[서울신문] 김민재, EPL 이체 재 점화? 영국 거울 “토트넘 모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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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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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 민 (29)이 영국 프로 축구 프리미어 리그 (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다시금 한국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 (25 · 베이징 궈안) 영입에 관심이있다.

영국 일간 미러는 15 일 (한국 시간) “토트넘은 ‘몬스터’김민재가 첼시로 이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로그인 전 점프 준비를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축구 런던은 또 거울을 인용 해 “손흥 민이 김민재에 대한 평가를 토트넘에 전달했다. 토트넘은 손흥 민의 대표팀 동료 인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작년 여름에도 영국 언론은 EPL 팀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중앙 수비수 Jan Vertongen이 포르투갈의 Benfica로 이사했을 때 대체 자원을 찾고 있던 Tottenham은 베이징과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적 협상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김민재의 유럽 무대 진출이 늦어졌다. 그러다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EPL 팀은 다시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게된다.

미러는“런던 라이벌 첼시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자 토트넘은 영입 경쟁을 할 준비가되어 있었다. 토트넘은 첼시와의 채용 경쟁에 참여하기 위해 새로운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러는 김민재를 ‘몬스터’라는 별명을 가진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로 소개하고, 그의 이적은 베이징에서 주도권을 잡은 감독 인 슬레이븐 빌 리치에게 타격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해 김민재의 이체 수수료는 1,500 만 파운드 (약 226 억원)로 추산됐지만 올해 12 월 중국과의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고있어 몸값이 필연적으로 낮아졌다. 따라서 중국은 김민재의 이적을 면밀히 검토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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