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한남동 빌라 1 층 주민들은 경찰도 거리 연구소에 여러 번 전화를 걸었다 고 전했다. 싸이는 현재 이사로 살고 있지 않다.
서울 강남 고급 빌라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연예인 아이들의 바닥 소음 문제는 코미디언 이휘재의 쌍둥이에 이어 가수 싸이의 아이들까지 확대됐다.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문의 인스 타 그램에서 청담동 빌라 1 층에 사는 이웃이 한 층간 소음에 대해 13 일 다시 사과했다.
문정원은“바닥 사이의 소음에 대한 변명의 여지가없는 우리의 부주의가 맞다”고 말했다. “댓글을 찾을 수 없어서 하루 만에 내용을 봤고 늦게 확인한 것 같아 사과 라기보다는 변명에 가까운 글을 길게 써야겠다. 끝났다.” 이어 SNS (SNS)에 사과하기 전 이웃들과 직접 만나 사과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11 일 한 네티즌은 문정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하층 집에 사는 사람이라고 밝히며“아이들이 몇 시간 동안 집에서 뛰게하려면 아이들이 뛰게 해주세요. 매트.” “벌써 다섯 번 정중하게 부탁 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개선이 없었는데 상황을 참 아야할까요?” 그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는“리모델링 작업 이후 1 년 넘게 들고 있었는데 나도 임신 초기라서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중학생 쌍둥이 딸을 둔 싸이와 초등학생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있는 이휘재도 용산구 한남동 고급 빌라 1 층 거주자 유튜브 ‘가로 세로 연구 센터’를 통해 층간 소음이 발생했다. 중학생 아이들이 저녁에 친구를 많이 초대해 밤낮으로 달리기도했다. 경찰도 6 ~ 7 번 전화를 걸었다. 그는 층간 소음 문제로 인해 1 층으로 이사했다고 덧붙였다.
싸이가 사는 한남동 빌라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바닥 높이가 매우 높지만 층간 소음 문제가있다.
싸이의 쌍둥이 아이들의 층간 소음 문제를 신고 한 사람은 원래 도면에서 이중층으로 설계된 빌라가 불법 증축 및 개조를 통해 계단을 철거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싸이의 소속사는 지난해 층간 소음 문제가 제기 됐고, 이제 합의가 이뤄지 자 싸이는 더 이상 해당 빌라에 살지 않고 이사했다.
한편, 이휘재가 살고있는 청담동의 별장은 금태섭 전 의원이 장인에게 받아 두 아들에게 세금을 낸 곳으로도 알려져있다.
윤창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