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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연합 뉴스) 안홍석 기자 = 우리 은행 아산 여자 프로 농구 2 위가 인천 신한 은행의 4 연패를 막고 선두를 이어 갔다.
우리 은행은 14 일 인천도 원 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 은행 Liiv M 2020-2021 여자 프로 농구 정규 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 은행 64-61을 이겼다.
15 승 (5 패) 1 위인 우리 은행은 리더 청주 KB (14 승 4 패)와의 승차감을 0으로 줄 였지만 승률은 2 위를 유지했다.
올시즌 구단 최다 3 승을 기록한 신한 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에서 상승세를 멈췄다.
10 승 9 패가 된 신한 은행은 용인에서 삼성 생명과 함께 3 위로 반발 하락했다.
양팀 최다 22 득점을 기록한 최은실과 15 득점 11 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김 소니아가 우리 은행의 승리를 거뒀다.
최은실은 혼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동점 기록을 썼다. 최은실은 2019 년 2 월 27 일 신한 은행에 앞서 22 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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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은행에서는 김 단비가 19 득점 6 리바운드 6 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우리 은행은 4 쿼터 초반 김 소니아의 자유투 2 개와 최은실의 득점으로 58 승 50 패로 빠르게 탈락했고, 52 승 48 패를 기록했다.
박혜진은 여기에 3 점을 넣어 61-50 두 자리 수의 차이를 만들었다.
하지만 신한 은행의 의지가 강했다.
신한 은행은 57 승 64 패를 기록했고, 한채진은 3 분 3 분 30 초 남았고, 김 단비는 2 개의 자유투를 기록했다.
이어 박혜진을 상대로 2 팀 수비를 펼친 그는 차례 차례 공격을 받아 득점하며 61-64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20 초 남았을 때 이경은은 빠른 공격 상황에서 실수로 공격권을 주었고 신한 은행의 반전 흐름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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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21:04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