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년 전 테슬라를 추천 한 박현주 … 그가 뽑은 3 대 성장 산업은?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설명[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캡처]

유튜브에 미래에셋 금융 그룹 박현주 회장이 출연했다. 박 회장이 유튜브를 통해 투자자 등 대중과 소통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부터 불고있는 ‘동학 개미 운동’이 올해 초에도 계속되면서 국내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평가받는 박 회장은 장기적으로 회사와 산업을 바라보고있다. 원근법. 자신과 미래에셋의 투자 철학을 발표했습니다.

박 회장은 2018 년 3 월부터 미래에셋의 글로벌화와 글로벌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글로벌 투자 전략 담당자 (GISO)’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주로 해외에 머물며 글로벌 사업 확대와 글로벌 투자 기회를 고민해온 박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 19 위기로 한국에 머물면서 글로벌 전략을 모색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주 미래에셋 그룹 회장이 14 일 미래에셋 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 머니'를 통해 공개 된 '박현주 회장과의 투자 회의'에서 자신의 투자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설명박현주 미래에셋 그룹 회장이 14 일 미래에셋 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 머니’를 통해 공개 된 ‘박현주 회장과의 투자 회의’에서 자신의 투자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캡처]

박 회장은 14 일 미래에셋 유튜브 채널 ‘스마트 머니’를 통해 공개 된 영상에서 올해 이후 본격적인 성장과 혁신이 예상되는 반도체 · 클라우드 · 배터리 3 대 산업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미래에셋은 국내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박 회장이 출연 한 영상을 외부에 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스피는 3150을 기준으로 변동이 반복되는 변곡점에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인사에서 “한국 주식 시장이 3000 개를 넘어 섰고 다양한 시각이있는 것 같다. 2021 년에는 글로벌 시장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인 관점을 어떻게보아야하는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박 회장은 삼성 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을 진단하고 가장 중요한 투자 원칙으로 ‘기업 경쟁력’을 제시했다. 그는 “자율 주행 차보다 날아 다니는 자동차가 우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자산 투자의 원칙 중 하나는 경쟁적인 관점에서 회사를 보는 것입니다.” 그는 “지금 당장 문제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MS (MS)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클라우드로 혁신을 시도한 부분을 언급하며 기업 경쟁력의 원천은 ‘혁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가치주와 성장주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을 혁신적인 회사 나 그렇지 않은 회사로 나눈다.”

구체적으로 2015 년 12 월 대우 증권 인수 이야기를 떠 올렸다. 박 회장은 “대우 증권 인수 후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 투자자들에게 아마존, 텐센트, 테슬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말했다. “그것은 주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인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공개. “당시 테슬라의 시가 총액은 약 50 ~ 60 조원이었고, 그는”왜 테슬라가 하락 하는가? “라고 웃으며”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혁신을 이해하지 못했다 “고 말했다.

세계 자동차를 전기 자동차로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기 자동차 가격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 산업은 지속적인 혁신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고있는 LG 화학의 혁신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LG 화학은 구본무가 참석했을 때 배터리 사업을 시작했다. 큰 선견지명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구광모 회장 시대에도 여전히 혁신을하고있다. 정말 좋아 보인다.”

박씨는 “테슬라는 매우 혁신적인 회사이지만 지금 배터리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 할 수있다”고 말했다. “Tesla는 매우 혁신적인 회사입니다.” 또한 혁신적인 기업을 평가하는 전통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박 회장은 “원래 혁신 기업은 PER이 높다”며 “PER이 낮아도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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