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혼다 : “트럼프가 대통령이라는 게 부끄러워 … 탄핵에 강하게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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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혼다 : “트럼프가 대통령이라는 게 부끄러워 … 탄핵에 강하게 찬성”

“트럼프가 죽을 때까지 우리가 세금에서 연금을받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서울 = 뉴스 1) 박재우 기자 |
2021-01-14 16:27 전송 | 2021-01-14 16:37 최종 수정

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이끌었던 마이크 혼다 전 의원. © 뉴스 1 민경석 기자

마이크 혼다 전 미국 하원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은퇴 한 후에도 미국인이내는 세금에서 연금이 없어야합니다.”

Honda의 전 의원은 2000 년에 미국 하원에 처음 입성했으며 2017 년까지 총 8 개의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지구를 설립했습니다. 2007 년 미 의회에서 통과 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 ‘결의 제 121 호’의 주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혼다 의원 <뉴스1>그는 6 일 국회 의사당 침공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명백한 잘못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세계에 대한 조롱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가 대통령이라는 것이 미국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혼다 전 의원은 이번 사건에 화가 났 느냐는 질문에 “화를내는 것은 도움이되지 않는다”며 “탄핵을 진행하고 앞으로 나아가 야한다”고 답했다.

그는 “현재 트럼프가받는 돈은 연간 약 40 만 달러 (4 억 4,920 만 원)”라고 설명했다. “은퇴하면 죽을 때까지 그 돈을받을 수 있습니다.” 그는 또한 “탄핵하지 않으면 트럼프의 퇴직금을 회수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13 일 (현지 시간) 미국 하원에서 트럼프 대통령 탄핵 법안이 통과됐다. 찬성 232 표, 반대 197 표로 대다수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상원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인 19 일경 탄핵 재판을 실시 할 것으로 보인다. 20 일 조 바이든 취임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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