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도입 국내 기업 3.6 % 중단 … “경영 성과 도움”만족도 높음

국내 직원이 20 명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기업은 향후 AI (인공 지능) 기술 도입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분석 결과 ‘국내 AI 생태계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인공 지능 기술 도입의 경우 매출이 평균 4.3 % 증가했고 도입 기업의 77.8 %가 ‘경영과 성과에 도움이된다’고 답했다.

한국 개발 연구원 (KDI)은 지난해 10 월부터 11 월까지 실시한 AI 인식과 실태 조사 결과를 14 일 발표했다.

총 1,000 개 중소기업과 20 명 이상의 대기업을 인터뷰 한 결과 국내 기업의 3.6 %만이 AI 기술과 솔루션을 채택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대기업 (91.7 %)이며, 응용 분야는 AI 기술 개발보다는 ‘AI가있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50.0 %)를 사용하는 것으로 제한됩니다.

머신 러닝 (25.0 %), 딥 러닝 (5.6 %) 등 원천 기술보다 사물 인식 등 컴퓨터 비전 (47.2 %) 등 첨단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애플리케이션은 IT 자동화, 사이버 보안에 국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44.4 %). 평가입니다.

AI 기술을 도입 한 기업의 77.8 %가 ‘경영과 성과에 도움이된다’고 평가했으며 도입 후 기업 매출과 인력이 평균 4.3 %, 6.8 % 증가했다. 반면, 운영비는 감소한 기업 (2.8 %)보다 증가한 기업 (47.2 %)이 훨씬 높았으며 비용 절감 효과가 없었다.

AI 기술을 채택하지 않은 기업의 대부분 (89.0 %)은 미래에 AI 기술을 채택 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미 AI 기술을 도입 한 기업 중 38.9 %만이 더 도입 할 의사가 있습니다.

기업들은 현재 미국 (70.7 %)을 인공 지능 기술 선도국으로 꼽았지만 한국, 중국, 일본이 5 년 후 미국과 함께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또한 인공 지능 기술은 의료와 건강에 가장 큰 파급 효과가 있지만, 일자리와 인적 자원을 빠르게 대체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 지능이 일자리를 대체 할 기업은 일자리와 인력의 50 % 이상을 대체하는 데 “약 20 년이 걸릴 것”이라며 급격한 변화보다는 장기적인 점진적인 변화를 예측했다.

향후 AI 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니즈에 맞는 AI 기술 개발과 AI 테스트 베드 구축이 필요하다고 평가된다. 특히 응답자들은 AI 도입시 가장 큰 걸림돌은 ‘기업 수요에 맞는 AI 기술과 솔루션 부족'(35.8 %)이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AI 생태계는 범용 AI 기술을 통해 활성화되어야한다. 정부가 최근 AI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지만 기술 채택률이 낮아 AI 서비스 생태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특정 데이터 중심 기업이 아닌 모든 기업이 사용할 수있는 범용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정부 투자만으로 기업이 사용하지 않는 AI 기술이어서는 안된다.

서중해 KDI 경제 정보 센터 소장은“국가는 점진적인 AI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채택 할 여력이없는 중소기업도 포괄 할 수있는 보편적 AI 기술이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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