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층간 소음 논란 사과 … 이웃과의 갈등

이휘재 부인 문정원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개그맨 이휘재와 안상태가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벌이고있다. 관련 사실이 폭로를 통해 알려 지자 네티즌들은 온라인에서 의견을 이어가고있다.

11 일 이휘재의 이웃이라고 말한 네티즌 A가 꽃집 이휘재 부인 문정원의 SNS에 댓글을 남겼다는 댓글이 화제가됐다.

임신 초기 인 A 씨는“낮은 집에서 아이들이 몇 시간 동안 집에서 뛰게한다면 매트를 깔고 뛰게 해주세요. 벌써 다섯 번 정중하게 물어 본 것 같은데, 개선이없는 상황을 얼마나 참 아야할까요?”

이에 문정원은 “매번 미안하다고 말해서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이어“부분적으로 아이들에게 배려 한 매트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아 집에 맞춤 매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곳으로 이사했을 때 방음과 방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였다.

네티즌들의 반응이 섞여 있었다. ‘당사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의견을 표명 한 사람도 있었고, 문재인의 사과를 문제로 삼은 사람도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휘재가 집에서 운동화를 신고 아이들과 캐치볼을하는 과거 사진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문정원은 13 일 SNS 바닥 소음에 대한 글을 추가했다. 그는“댓글이 사라지면서 내 댓글이 지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제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므로 다시 게시하겠습니다.” 이어 그는 “바닥 사이의 소음에 대한 변명의 여지없이 부주의 한 것”이라고 다시 사과했다.

문정원은“사과보다 핑계 거리가되는 긴 댓글을 늦추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 또 미안 해요.”그는 고개를 숙였다. “이 기사를 쓰기 전에 다시 한 번 주민들을 만나 사과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현실적인 해결책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안씨도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겪고있다.

네티즌 B는 12 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미디언이자 영화 감독 C를 바닥 소음 가해자로 지목 한 글을 올렸다. B 씨는“주야간 구분없이 물건을 던지는 소리, 발 망치 소리, 달리는 소리를 들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논란이되고있는 주인공으로 확인 된 안은 이사를 준비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네티즌 B가 추가 폭로를 발표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 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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