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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약 처음부터 ‘하단’투표 경쟁 시작

[뉴스리뷰]

[앵커]

서울 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야당 야당의 개요가 등장하고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문제는 부동산 정책입니다.

재건축에 대한 제한을 해제하겠다는 대중의 공약에 대응하여 민주당은 North Riverside Road와 철도 선로에 집을 짓는 것으로 직면했습니다.

박 초롱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선거 시작부터 부동산 정책 경쟁이 불타 올랐다.

민주당에서 유일하게 서울 보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 한 우상호 의원은 전월세와자가 소유 주택 등 많은 공영 주택을 전면에 걸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강변 북로 및 지상철도.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영 주택은 ‘건설비 + α’만큼 공급하겠다. 이는 반값 아파트 공급을위한 실질적인 대책이다.”

서울에 집을 지을 공간을 만들 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부합하는 서약이다.

이에 인민 권력은 서울 시장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면 재건축 · 재개발 규제를 해제 해 고밀도 · 고층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종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전 시장이 서울 도심의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위적으로 재건축과 재개발을 막았다 …”

또한 청년과 신혼 부부를위한 주택을 짓기 위해 철도 차량 기지를 이전하거나 덮고 양도 소득세 제도를 폐지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마 선언을 한 국민의 힘에 대한 후보들은 경부 고속도로 지하 공사를 통해 주택 공급 등 부동산 공약을 쏟아 내고있다.

<나경원 / 전 국민의힘 의원> “용적률, 사용 면적, 바닥 높이 제한 등 기존의 각종 규제를 없앨 것입니다.”

양측은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원칙없는 개발에 대한 우려가 많다.

보수 야당이 정부의 부동산 실패 이론에 돌입하면 여당이 준비된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옹호하는 창유리 대결은 선거 내내 지속될 것이다.

연합 뉴스 TV 박 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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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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