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앵커리포트] 방탄 소년단 SNS에 ‘스노우 덕’등장 … 특별한 눈사람 열풍

출퇴근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불편 함의 대상이지만 누군가에게 약간의 즐거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비디오를 보자.

‘snowman’대신 ‘snow duck’이 올해 인기가 있다고한다.

눈을 모으고 나면 오리 모양의 집게로 집어 들면 바로 갈 준비가 돼서 두통이 없겠죠?

이 집게는 눈뿐만 아니라 쌀도 뭉쳐서 오리 모양을 만든다.

이 ‘아이 덕’은 세계적인 그룹 방탄 소년단의 트위터에 실렸고, 온라인 ‘아이 덕’이 부족했다.

특이한 눈사람도 눈길을 끈다.

대전의 카페 앞입니다.

영화 ‘냉동’의 캐릭터 엘사가 양도 한 눈사람이 화제가됐다.

카페 주인이 직원들과 5 시간 동안 일했다고하는데 이것은 마치 예술 작품과 같다.

하지만 다른 이유없이이 눈사람을 깨뜨린 사람이 있기 때문에 논란이되고있다.

“대체 왜 그렇게하는거야?”라는 비판이 계속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독특한 눈사람도 많았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모양의 눈사람이 있습니다.

대전 충남 대학교 인재 개발원 앞에는 경주에서 발견 된 문화재 ‘첨성대’를 모방 한 작품도 등장했다.

여기에서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소셜 미디어는 자신 만의 ‘독특한 눈사람’을 선보이는 일종의 대회가되었습니다.

[하재근 / 문화평론가 :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사람들을 직접 만날 수 없다 보니까 소통도 하는 매개체로 눈사람이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행위 자체가 일종의 비대면 소통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물론 눈사람도 코로나 19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마스크 나 안면 가리개를 쓴 눈사람도 나타났다.

요즘 사람들은 코로나 19 거리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나름대로 눈을 마주 치고 있습니다.

눈사람을 만들고 집에 올 때 먼저 손을 씻으세요. 잊지 마세요.

박광렬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