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국, 재 확산의 진원지에서 주민 2 만 명에게 “패키지”… 전쟁터를 ​​연상케

[앵커]

중국이 1,100 만 인구의 스 자좡시 전체를 봉쇄 한 후 이번에는 2 만 명의 농촌 주민들이 마을을 떠나야했습니다.

전쟁으로 선언 된 감염된 지역은 말 그대로 전장과 비슷합니다.

강성웅 특파원이 베이징에서 보도했다.

[기자]

대피 행렬이 허베이 성 스 자좡시 외곽 시골 마을의 길을 가득 채웠다.

주민들은 별도의 격리 시설로 이동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비료를 포장하고 빵을 만들고 비상 식량을 준비했습니다.

[자오런미 / 가오청구 쩡춘전 주민 : 아침에 일어나보니 마을에서 큰 (방송) 소리가 들렸습니다. 동네 사람들을 다 떠나라는 건데 장소는 모르겠고 스자좡이라고 들었습니다.]

주민들을 태우기 위해 수백 대의 버스가 동원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재 확산의 진원지 인 스 자좡시 고 청구 12 개 마을 2 만명이 이렇게 소개됐다.

스 자좡시 전체가 외부에서 봉쇄 된 후에도 감염된 사람들이 계속 나타나기 때문에 특별한 조치가 나왔습니다.

지난 10 일 동안 500 명 이상이 감염되었지만 여전히 하루에 60 명 이상이 감염되었습니다.

스 자좡시는 숨겨진 감염자 수색을 위해 두 번째로 시민 전체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두안윈보 / 허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 더 단기간에 (스자좡시에서) 핵산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전 시민 핵산 검사는 앞으로 3일 이내에 완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허베이성에 인접한 산시 성에서도 2 건의 무증상 감염이 발견되어 응급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재 확산의 경우 무증상 감염률이 과거보다 높아져 검역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허베이성에 둘러싸인 베이징은 사람들이 감염된 지역에 들어가는 것을 막을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 격리를위한 전쟁 상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출신 YTN 강성웅 ([email protected])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