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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룸’손흥 민 ” ‘클릭 식’, 그 순간을 저장하고 싶다는 뜻”
(서울 = 뉴스 1) 이지현 기자 |
2021-01-12 21:13 전송 | 2021-01-12 21:16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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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룸’캡쳐 © News1 |
‘뉴스 룸’에 출연 한 손흥 민은 최근 게임에서 보여지는 의식의 의미를 밝혔다.
축구 선수 손흥 민 (토트넘)은 12 일 오후 방송 된 JTBC ‘뉴스 룸’에서 배우 박서준과 비 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서준은 ‘클릭 식’의 의미를 물었다. 손흥 민은 “내 인생의 장면을 담아 내고 싶다는 뜻으로 시작했는데 반응을 잘 모르겠다. 좋든 나쁘냐?”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손흥 민존’이라는 질문이 나왔다. 손흥 민은 “노력 해주셔서 감사하다. 처음부터 촬영을 잘 못해서 노력한 것 같다. 연습을 통해 저를 좋아하게 만드는 입장이었습니다. ”
또한 손흥 민은 17 살 때 축구 생활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함부르크 1 군 선수들과 훈련하곤 했어요. 옆에서 유명한 선수들을 봤고 경기 준비를했지만 그래도 생생 해요. 다시 느끼고 싶은 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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