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전국 무료 예방 접종… 주거 문제 안타깝다”

정치과 회의 # 청와대 발표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1 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국정, 회복, 도약, 참여의 세 가지 키워드를 언급했다. 또한 집권 이후 처음으로 부동산 문제를 사과했다. 남북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어제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을 노동당 사무 총장으로 선출 해 다시 심야 열광을 펼친 상황도 포착됐다. 관련 뉴스 신혜원 대표가 조직했다.

[기자]

‘영구 장사’, 열심히 살면서 올해도 많은 일을 찾아 보람있는 한 해를 보낼 것이지만, 한 번은 결심을 표명했지만 사실은 류씨에게 표를 건네고 싶었다. 항상 한파와 거의 끝나지 않는 코로나와의 긴 전쟁에 웃음이없는 새해입니다.

[2021년 신년사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결국 같은 마음 인 것 같습니다. 그는“어려운시기를 겪고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 달에는 예방 접종이 시작됩니다. 우선 순위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예방 접종을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희망을 전하며 그는 2021 년을 위해 # 회복, # 도약, # 포용의 세 가지 목표를 선택했습니다.

[2021년 신년사 :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은 오히려 빛났습니다. 의료진들은 헌신적으로 환자를 돌봤고 국민들은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었습니다. OECD 국가 중 최고의 성장률로, 주가 3000시대를 열며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위기 속에서도 한국 경제의 미래 전망이 밝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진정 ‘코스피 공격’이다. 새해에는 역사상 처음 3,000 선을 넘었고 오늘은 일중 3260 선에 올라 3148.45에 끝났습니다. 역대 기록도 있었다. 오늘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가 ‘동학 개미’가 매입 한 일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액은 최대 4.3 조원이다. FOMO (Fearing Of Missing Out)로 뒤늦게 주식 시장에 뛰어 드는 개인, “요새를 비축하지 않는 남자”또는 “100,000 개의 전자”라는 소리를 공개적으로 듣고, 기회를 놓친 사람? ‘ 투자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주식의 ‘주주’도 모르는 ‘봉급 개미’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실물 경제가 최악이지만 주식 만 오르는 ‘과열’도 걱정된다. 특히 전문가들은 ‘부채 투자’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은행권이 신용 대출을 재개하자마자 4 일 만에 4,500 억원이 폭발 해 상당 부분이 주식 시장에 진입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종우/이코노미스트 (JTBC ‘뉴스룸’ / 지난 8일) : 엄청 빠른 속도로 오른 거죠. 이런 속도로써 계속 갈 순 없는 거죠. 사람들은 오르는 것을 보기 때문에 빨리 내가 저거를 사가지고 수익을 내야 된다, 라고 하는 조바심이 엄청나게 강해지고 달라붙기 시작하니까. 조금만 재료 하나 던져줘도 사람들이 그걸 엄청나게 크게 확대해가지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급증하는 부동산을 사고 싶습니까? 당신이 살 수있는 것은 주식뿐입니다. ‘ 더 이상 근로 소득만으로는 집을 살 수 없기 때문에 답은 투자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주택 문제로 낙담 한 국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 (2019년 11월 19일) : 저는 이게 부동산 문제는 우리 정부에서는 자신 있다고 이렇게 좀 장담하고 싶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오히려 하락했을 정도로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2020년 신년사 (지난해 1월 7일) : 부동산 시장의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입니다.]

[2021년 신년사 :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입니다.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 마련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특별히 공급 확대에 역점을 두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주택 공급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습니다.]

항상 전면 돌파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보였던 부동산 문제에 대한 첫 번째 사과는 집값 문제가 정부의 지지율과 3 개월 후의 재선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YTN이 의뢰 한 리얼 미터의 1 월 첫째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정부 성과 승인률은 35.5 %로 전주보다 1.1 % 포인트 하락했다. 6 주 연속 약 30 %입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60.9 %로 1.0 % 포인트 상승했다. 리얼 미터는 “연말 개막과 청와대 직원들의 인사를 통해 하락세를 되돌릴 수 없었다”며 “대통령의 새해가 반등 모멘텀이 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

오늘 새해 연설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는 경제 # 29, 코로나 바이러스 # 16 및 회복 # 15입니다. 언제나 빼놓을 수없는 ‘평화’라는 키워드가 여섯 번 등장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가 국제 사회에 유익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남북한이 손을 잡아야한다”며 대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2021년 신년사 : 정부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에 발맞추어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한편 멈춰있는 북·미대화와 남북대화에서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만나고, 비대면의 방식으로도 대화할 수 있다는 우리의 의지는 변함없습니다.]

반면 김정은 북한 지도자는 9 일 공개 된 제 8 차 노동당 대회 보고서에서만 36 회 핵무기를 언급했다. 그는 “핵 기술을 발전시키고 중단없이 핵무기 건설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떠돌아 다니는 핵 잠수함과 전략적인 수중 발사 핵무기의 소유도 김 위원장의 입을 통해 공식적으로 공식화되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미국과 한국에도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는“누가 집권해도 미국의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남북 협정.” 김정은 위원장의 입장도 바뀌었다. 어제, 당대회 6 일째되는 날, 저는 국무원 의장에 의해 노동당 사무 총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밤 늦게 연회 관련 열병식이 열리는 상황도 있었다. 들어가서 북한 관련 뉴스에 대해 더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청와대 발표입니다. < 문 대통령 "코로나 백신 전국민 무료 접종… 주거 문제 송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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