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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여자) 아이들이 미니 4 집 ‘I burn’으로 5 개월 만에 돌아왔다. 타이틀 곡 ‘불꽃, 꽃’역을 맡아 신년 가요계를 뜨겁게 태우 겠다는 결심.
이 앨범은 이별에서 행복을 되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총 6 곡이수록되어있다. 앨범의 모든 곡은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미연은 11 일 열린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별의 상처를 뚫고 다시 만개 한 이야기를 추운 겨울, 뜨거운 불, 아름답지만 날카로운 꽃에 비유 한 노래를 통해 다시 한 번 담았다. ”
소연은 “이별에 대한 헛됨, 안도감, 내면의 딱딱한 감정 등 다양한 감정을 담을 생각을 많이 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개념이 아닌 감정을 소설 같은 음악으로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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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으로 선정 된 곡은 뭄 바톤 장르의 곡 ‘화’로 타오르는 불길과 형형색색의 꽃을 은유로하여 사랑의 아픔을 불렀다. 동양적인 사운드를 더해 이별의 느낌을 더욱 깊게 표현했다.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소연은 “겨울처럼 얼어 붙은 마음에 불을 붙여 봄꽃을 만드는 주제를 담아 봤다”고 소개했다.
수진은 “불을 피우는 것을 상징하는 안무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라인을 강조한 퍼포먼스에 집중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민니는 “뮤직 비디오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차가워지는 장면이 많다”고 지적했다.
멤버들은 신곡 콘셉트를 위해 헤어 스타일도 바꿨다. 우기는 처음으로 짧은 머리에 도전했다. 그는“뮤직 비디오 촬영 전까지 가발을 썼는데 너무 초코였다. 이번 주에는 ‘조금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 싶었 기 때문에 정말 잘랐습니다. “잘라낸 후에는 훨씬 더 자연스러 웠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계속해서 ‘귀엽다’, ‘예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민니가“너무 잘린 것 같아요. 너무 예뻐요.” 그는“저도 처음으로 빨간 머리를 가졌다”며“불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겨울의 차가운 느낌을 상징하는 은인 소연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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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어린이 4 집 미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해 8 월 여름 곡 ‘둠디 덤디’를 발표 한 지 약 5 개월 만에 컴백했다.
미연은“팬들이 우리를보고 싶어하는만큼 우리도 많은 팬 분들을보고 싶다”며“컴백 후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 이니 기대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슈화는 “한 공간에서 팬들을 만나 직접 소리를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연은 “올해 가까이서 ‘네버 랜드'(팬덤 명)에서 만나고 싶다”며 달성하고 싶은 업적을 묻는 질문에 “음원 1 위가되고 싶다. 수정 자 ‘한겨울 불꽃 놀이 같은 아이들’을 얻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