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에만 4 조 5000 억원의 사고가 발생 해 외국 단체가 폭탄을 던졌다.

◆ 코스피 불안한 달리기 ◆

코스피는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 추세로 11 차 시장 초반 3200을 돌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 거래소 로비 모습이다. [한주형 기자]

사진 설명코스피는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 추세로 11 차 시장 초반 3200을 돌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 거래소 로비 모습이다. [한주형 기자]

개인 투자자들은 11 일 증권 시장에서 4 조원 이상을 사 들여 개인 순매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관 투자가가 이날 매출 3 조 7000 억원을 순매도 해 사상 최고 수준의 매출을 냈지만 개인이 소화하면서 코스피는 0.12 % 하락에 그쳤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선물 시장에서 1 조 8000 억원 이상 순매도했지만 국내 주식을 개별적으로 매입 해 코스피 급락을 막았다.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인 투자가가 증권 시장에서 4 조 4921 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11 월 30 일 MSCI 지수가 재조정되면서 개인은 외국인을 상대로 2 조 225.2 조원의 해외 매출을 샀다. 이날 그들은 두 배 이상의 금액을 사 들여 순매수 신기록을 세웠다. 반면 기관은 3,7432 조원, 외국인은 7176 억원을 팔았다. 증권 시장 거래 대금도 44 조 4338 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주식 시장은 개인, 기관, 외국인들이 숨막히는 전투를 벌이면서 롤러 코스터 시장을 보여 주었다. 개인들이 오전 2 조원대 순매수를 보여 주면서 코스피는 오전 10시 15 분 3266.23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KOSPI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따라 오후 1시 32 분에 3096.19로 밀렸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변동폭은 170.04 포인트로 지난해 3 월 19 일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시장이 패닉 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변동폭을 기록했다. 특별한 부정은 없었지만 코스피가 너무 빨리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에 부담을 느꼈던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각 결과로 해석된다. 이날 코스피 일일 변동률은 6.50 %에 달했다. 지난해 3 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 다. 변동률은 KOSPI의 일일 평균에 대한 변동의 정도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이날 기관은 증권 시장에서 대규모 매각을 쏟아 냈다. 기관 중 금융 투자는 순매도 2 조 2000 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 투자는 증권 회사가 자기 자본 등 자체 자산을 관리하는 수량을 말합니다. 고유 한 자산이기 때문에 주로 현물과 선물 간의 차익 거래를 통해 단기 수익률 변동에 민감합니다. 선물 가격은 미래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하므로 현물 가격보다 높아야합니다.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낮 으면 ‘백워데이션’이라고하며 투자자는 값싼 선물을 매수하고 비싼 현물을 매도하여 이익을 얻습니다. 그들은 저가 선물을 매수하고 만료되면 고가의 스팟으로 인도 및 판매됩니다.

KOSPI 200 선물 가격은 올해 외국인들이 매진하면서 KOSPI 200 현물 가격보다 앞서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은 11 일 코스피 200 선물과 미니 코스피 200 선물에서 1 조 882.3 조원을 순매도했다. 그 결과 이날 코스피 200 선물은 코스피 200 선물보다 평균 약 0.7 포인트 낮았다. 삼성 증권 전균 연구원은“코스피 200 선물과 스팟의 차이가 0.2 포인트 이하일 때 금융 투자는 순매수를 보였다. . ”

외국인들이 코스피 200 선물을 매도 한 배경은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했다는 인식이다. 6 일 이후 미 국채 10 년물 수익률은 1.1 %를 넘어 섰다. 지난해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0.5 % 하락했던 미국 장기 금리가 반등으로 전환 해 위험 자산에서 투자 자금이 고갈되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 선물 허 태오 연구원은 “20 일 공식 출범 한 조 바이든 정부가 대규모 부양책으로 나올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미국 중장기 적으로 금리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 만기를 늘리거나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로 금리 인상을 용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시가 총액 1 위인 삼성 전자의 주가는 종가 기준 처음으로 9 만원을 돌파했다. 삼성 전자는 이날 2.48 % 상승한 91,000 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1.13 % 하락한 976.63으로 마감했다. 기관 순 매출액은 857 억원, 외국인과 개인 순매수는 각각 337 억원, 860 억원이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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