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기 덴 부산 서부 장로 교회“시설 폐쇄를 받아 들여 대면 예배는 없을 것”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1-11 11:03:02수정 : 2021-01-11 15:20:50게시 날짜 : 2021-01-11 11:09:46
이 시설은 서구 서부 장로 교회 (1 월 4 일 부산 일보 1면 등) 12 일 0 시부 터 문을 닫는다. 검역 당국의 명령. 교회 측은 ‘우리는 구청의 행동을 받아 들인다. 앞으로 대면 예배는 없을 것이다’라는 백기를 들었다.
서구청은 11 일 “지난주 10 일 대면 예배를 진행 한 서부 장로 교회에 휴관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관 시간은 12 일 0 시부 터이며, 기간은 구청장이 결정합니다. 코로나 19 검역 규정을 위반 한 종교 시설 가운데 서부 장로 교회가 폐쇄 된 것은 부산에서 처음이다.
이전에 서부 장로 교회는 서부 장로 교회를 7 차례 고소했으나 대면 예배를 주장한 뒤 7 일부터 10 일 동안 운영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서부 장로교는이를 무시하고 10 일 560 명의 회원이 참석하는 주말 예배를 드렸다. 결국 서부 구청은 ‘시설 폐쇄’라는 칼을 꺼냈다.
서부 지방청의 결정에 대해 교회는 폐쇄 조치를 따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시행 된 대면 예배는 온라인 비 대면 예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많은 연로 한 성도들이 어쩔 수없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탁 원 서부 장로 교회 부목사는“현재 교인의 50 % 이상이 비 대면 예배를하고 있지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없는 연로 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방문해 막을 수 없었다. 그는“시설이 문을 닫으면 앞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방 장로 교회와 대면 예배를 고집하는 강서구 교회도 11 일 새벽기도를 시행했다. 이날 예배에는 200 명 이상이 참석했다.
강서구 청은 11 일 휴교 기간 동안 대면 예배를했던 세게로 교회의 시설을 폐쇄 할 계획이다.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