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울시 해체 시장이 되겠다”권수정 서울시 의원 11 일 출마 선언

법무 당 권수정 서울시 의원 (중앙)이 11 일 국회에서 서울 시장 재선을위한 기자 회견을 열고있다.  연합 뉴스

법무 당 권수정 서울시 의원 (중앙)이 11 일 국회에서 서울 시장 재선을위한 기자 회견을 열고있다. 연합 뉴스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인 48 세의 권수정 서울시 의원은 11 일 국회에서 서울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 의원은 오늘 출마를 선언하며“서울을 완전히 바꾸는 새로운 길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출마 공약으로 ‘서울 해체’를 추진했다. 권 의원은“서울시 인구를 적정하게 최적화하고 서울이 주도하는 균형 발전 전략을 추진해 서울을 해체하겠다”며“수도 이전을 주도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 대학 집중을 해체하기 위해 ‘국공립 대학 통합 네트워크’추진, 서울 형 주택 연금제도 도입, ‘지역 재배치 프로그램’.

이와 함께 노동자의 인권과 직장 민주주의를 실현하기위한 ‘노동 친 서울 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동부 시장’을 신설 할 계획도 밝혔다.

또한 권 의원은“우리가 서울시 최초의 양성 평등 시장이 되겠다”며 젠더 정책국과 서울 여성 안전 진흥원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서울시의 공식 후원으로 매년 논란의 중심이되는 ‘퀴어 퍼레이드’를 개최 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권 의원은 ‘잠룡 대통령’으로 불렸거나 이미 서울 시장에 출마 한 대규모 정치인이 서울 시장 출마를 비난했다.

권 의원은“박원순 후보는 오세훈 시장이 무상 급식을 거부했지만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는 입장에 출마했다. 당시 박원순 시장과 단합 한 사람은 안철수 후보 였고, 박원순 독립 후보와 통일 대회에서 패배 한 사람은 박영선 장관이었다. 범 민주당 수용소 후보와 겨루며 박원순을 꺾은 사람은 전 나경원 의원이다”며 현재 논의중인 후보들을 비판했다.

그는“당선 10 년 만에 서울 시장으로 선출 된 박원순 시장이 성희롱 사건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해 채무 불이행으로 당선됐다”고 말했다. “이것은 모두 약 10 년 전과 2011 년입니다.” 또한 그는“서울시는 상황이 나빠 졌는데 왜 정치인 만 그대로 남아있는 것일까?”라고 비판했다. “노인의 이야기를 되풀이 할 희망이 없다”며지지를 호소했다.

권 의원은 2018 년 서울시 의회 위원, 10 대 정의당 의원으로 시의회에 가입했으며, 2010 년부터 2013 년까지 아시아나 항공 노조위원회 위원장, KCTU 여성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3 년부터 2014 년까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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