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마트는 소비자를위한 선물 세트를보고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코로나 19의 여파로 올해 건강 기능 식품이 인기를 끌고있다. 최근 백화점 홍삼 선물 세트 매출이 급증하고있다.
12 월 24 일부터 1 월 7 일까지 설날 선물 세트 선주문을 살펴본 결과 롯데 마트는 전년 (2019 년 12 월 6 ~ 20 일)에 비해 42.6 % 증가했다.
특히 장기 코로나 19 확산으로 건강 관리 수요가 78.7 % 증가 해 전체 선주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건강 기능 식품의 대표 상품 인 홍삼 관련 세트의 경우 매출이 349.9 % 증가했다.
또한 주류 선물 세트 매출도 크게 증가하여 주류와 와인 선물 세트 매출이 각각 84.9 %, 104.7 % 증가했다. 사과, 배 등 과일 선물 세트 판매도 전년 대비 98.4 % 증가했다. 생산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와 배를 미리 구매하라는 수요가 사전 예약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 마트는 2021 년 새해 선물 세트를 2 월 1 일까지 전 매장에서 사전 주문 해 신선 · 가공 · 생활 용품을 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상진 롯데 마트 마케팅 부장은“코로나 19로 인한 건강 중심 트렌드와 가정용 알코올 트렌드가 선물 세트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롯데 마트에서 세트를 준비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 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