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자 80 %가 무증상 … ‘숨겨진 감염자’를 찾아내는 ‘일시 검사실’

3 일 전국 한파가 닥치자 부산 부산진구 유원지에 설치된 임시 검진 센터 의료진이 휴식 시간에 히터로 몸을 따뜻하게하고있다.  송봉근 기자

3 일 전국 한파가 닥치자 부산 부산진구 유원지에 설치된 임시 검진 센터 의료진이 휴식 시간에 히터로 몸을 따뜻하게하고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만 42 명 확인 … 16 명 무증상

부산에있는 임시 선별 검사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의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역할을하고있다.

부산시 15 개 임시 심사 검사소
직접 예배를위한 두 교회 시설 폐쇄 검토

부산시는 10 일 “지난달 19 일부터 운영중인 15 개 임시 검진 센터에서 검사를받은 26491 명 중 42 명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10 일 밝혔다. 이는 0.17 %로 수도권 (0.30 %)의 절반 수준이다.

그러나 확진 자 42 명 중 21 명은 기존 확진 자와 접촉 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나머지 21 명은 확진 자와 접촉 등 역학 관계가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역학적 연관성이없는 21 명의 환자 중 80 % (16 명)가 무증상으로 나타났다. 임시 선별 검사실은 거의 놓친 지역에서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했습니다.

한파가 전국적으로 격동하던 3 일 휴일에도 부산 부산진구 어뮤즈먼트 마루 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상영관을 시민들이 계속 찾아 가고있다.  송봉근 기자

한파가 전국적으로 격동하던 3 일 휴일에도 부산 부산진구 어뮤즈먼트 마루 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상영관을 시민들이 계속 찾아 가고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시는 지난해 12 월 19 일 부산역을 시작으로 12 월 19 일부터 15 개 구 · 군에 임시 검진 소를 설치 · 운영하여 11 월 이후 하루 만에 수십 건의 확진 자 발생 후 조기에 무증상 사례를 발견했다. 작년 24 명. 증상이 있거나 접촉이있는 보건소 검진 클리닉과 달리 여기에서는 익명 검사가 가능합니다.

운영중인 15 대 외에도 부산시는 곧 강서구에 임시 검열 실을 설치 · 운영 할 계획이다. 이러한 임시 심사 및 검사 스테이션은 24 일까지 운영됩니다. 부산시는 산업 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방문 이동 심사 검사 센터’운영 첫 주 이후 11 일부터 15 일까지 택시 운송 근로자 검사를 실시하기로했다. 이 모바일 스크리닝 실험실에서 첫 주에 테스트를받은 450 명 모두 음성으로 테스트되었습니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10 일 19 명 (2162 ~ 2171)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햇락 요양 병원에서 1 명이 추가로 확진되었고 누적 확진자는 20 명 (환자 13 명, 직원 5 명, 연락처 2 명)으로 늘어났다. 이 외에도 감염은 대부분 가족과 지인 간의 개인적인 접촉으로 인한 것입니다.

실내 스포츠 시설, 11 일부터 영업 중단 완화

6 일 부산 스크린 골프 오너들은 연제구 부산 시청 앞 스크린 골프 시설 운영 허가를 촉구했다.  송봉근 기자

6 일 부산 스크린 골프 오너들은 연제구 부산 시청 앞 스크린 골프 시설 운영 허가를 촉구했다. 송봉근 기자

부산시는 지난달 15 일부터 단체 (업무 정지) 금지 명령을받은 실내 체육 시설 사업에 대한 검역 지침을 완화하기로했다. 11 일부터는 오후 9 시부 터 다음날 오전 5 시까지만 영업을 금지하는 집단 제한 명령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실내 체육 시설 사업 중 고위험 코로나 19 시설 인 GX (줌바 댄스, 에어로빅, 스피닝, 태보, 킥복싱, 스텝 등)는 단체 금지 명령을 지키기로했다. 단체 제한 명령을받은 실내 체육 시설 사업은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고 있으며, 8㎡ 당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10 일 방역 규정을 위반하여 대면 예배를 한 새게로 교회와 서부 교회에 대해 각 자치구와 협의하여 운영 중단 및 시설 폐쇄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부산 = 황선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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