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경제 충격의 수준은 글로벌 금융 위기보다 훨씬 큽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의 2.4 %

서울 종로구 종각역 근처 거리에 위치한 식당에 폐업을 알리는 단어가있다. 뉴스 1

국내 경제학자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위기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1990 년대 IMF 금융 위기와 유사하고 2008 년 글로벌 금융 위기보다 훨씬 컸다고 진단했다. 올해 국내 경제 성장률은 점진적으로 예상된다. 2.4 %로 회복하십시오.

한국 고용주 연합회는 10 일 전국 4 년제 대학에서 경제 경영학 교수 214 명을 대상으로 ‘2021 년 경제 전망 및 주요 경제 문제 전문가 의견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올해 경제 성장률이 평균 2.4 %로 국내외 주요 기관보다 보수적이라고 답했다.

이는 한국 은행 (3.0 %), 한국 개발 연구원 (3.1 %), 경제 협력 개발기구 (2.8 %) 등 국내외 기관의 전망보다 낮다.

미래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나이키 형 회복'(경제가 완만하게 회복)이라고 응답 한 응답자는 55.1 %였다. 또한 17.8 %, 13.6 %, 10.7 %는 ‘L 자형 경기 침체'(장기적 경기 침체), ‘V 자형 반등'(일시적인 쇼크 후 빠르게 회복), ‘W 자형 더블 딥’이라고 응답했다. (회복 된 경제가 다시 위축됨), 각각. 가득차 있는.

응답자들은 코로나 19 위기로 인한 경제적 충격 경험이 101.7로 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 통화 위기와 비슷하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금융 위기 대비 충격 감은 133.5로 약 30 %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충격 감은 IMF 외환 위기와 글로벌 금융 위기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100 개로 가정하고 코로나 19 위기를 비교해 평가 한 값이다.

올해 정부의 재정 관리 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8.1 %가 ‘재정 확대가 필요하지만 미미하다’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 ‘재정 균형 유지 필요'(22.4 %), ‘최근 추세보다 확대해야 함'(21.5 %), ‘긴축 재정 필요'(7.9 %) 순이었다.

산업 구조 조정 방향에 대해서는 49.3 %가 ‘정부가 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장에 맡겨야한다’고 답했다.

경종은“전문가들은 정부 주도의 구조 조정보다는 민간 주도의 구조 조정이 기업 활성화를 넘어 산업의 기본 구성을 개선해야한다는 점을 인식하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응답자의 36.6 %는 최근 항공 산업 사례와 같이 상황이 제한된 기업이나 산업에 대해서만 정부가 구조 조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한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상속세율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5.9 %가 ‘사업 연속성 확보를 위해 감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미국 바이든 정권 출범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59.3 %는 ‘전체적인 경제적 영향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긍정적 인 영향의 36.0 %와 부정적인 영향의 4.7 %가 계산되었습니다. 긍정적 인 이유는 ‘글로벌 수출 증가'(67.5 %), ‘미국 수출 증가'(24.7 %), ‘신사업 기회 확대'(6.5 %)였다.

남 혜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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