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2 년 만에 이혼 … 1 년에 4 억 원을 벌고 통장에 넣어 두 었는데 돈이 없었어”

MBN ‘동치미’방송 화면 캡처 © News1

15 년 동안 싱글 아빠였던 최준용은 첫 결혼이 실패한 이유를 고백했다.

배우 최준용은 9 일 방송 된 MBN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 해 결혼, 이혼, 재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최준용은 “2002 년에 결혼 해 2004 년까지 2 년을 살다가 이혼했다. 이혼했을 때 후회보다는 안도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최준용은 “하지만 안도 한 후 생각하면 뭔가 남았다. 생후 6 개월 밖에 안 된 아들이있어서 아이를 어머니에게 맡기고 혼자 살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사실 내가 결혼했을 때도 어머니가 많은 일을 처리해 주셨다”고 말했다. “집을 오갈 때, 떠날 때 항상 나를 붙잡고 넘어지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최준용은“어머니로부터 ‘한 번 집에 가야한다’라는 전화를 받고 어느 날, 아들이 유치원 교사에게 ‘선생님, 왜 안돼? 엄마? ‘ 눈물이 많이 났던 기억이나요. 아이가 할머니를 어머니라고 불렀어요.”

MC 최은경은 최준용에게 이혼 사유를 신중하게 물었다.
이에 최준용은 “당시 수입을 계산했을 때 1 년에 거의 4 억 원을 벌었 다. 당시 4 억 원은 상당히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재방송중인 드라마 ‘나이트 타임 에이지’, ‘올인’, 영화 ‘윤간 아내 2’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 해 많은 돈을 벌었지만 올해 말까지 전처는 돈이 없었어요. 통장을 다 남겼어요. 그게 가장 큰 이유 였어요.”

이어 최준용은 “결정적으로 전처가 먼저 이혼을 요청했다. 그래서 한 달 만에 빨리 이혼 절차를 밟았다. 경제적 이유는 결정적인 타격 이었지만 사실은 원하지 않았다”고 털어 놓았다.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준용은 “이혼 당시 전 부인에게 위자료로 5 천만 원을 줬다. 재산을 정리할 때 남은 1 억만 남았고, 절반 만 줬다. “돈을 받고 이혼하면 유리할 것 같아서 돈을달라고 했어요.”

이와 동시에 최준용은 “서둘러 이혼을 끝냈다. 안심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혼 후 오랜만에 혼자였던 최준용은 2019 년에 15 세 이하의 한아름과 재혼 해 알코올 중독으로 결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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