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시즌 첫 골 [발렌시아CF SNS]](https://i0.wp.com/news.google.com/news/photo/202101/437681_354866_2745.jpg?w=600&ssl=1)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스페인 프로 축구에서 활약하고있는 이강인은 올 시즌 첫 골을 넣으며 발렌시아 승리의 주역이됐다.
8 일 (한국 시간), 2020-2021 스페인 킹스 컵 (코파 델 레이) 2 라운드 발렌시아 CF와 스페인 무르시아 예 클라에있는 라 콘 스티 투 시온에서 3 부 리그 예 클라로 데포르티보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강인이 선제골을 넣어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지난해 11 월 23 일 데포르티보 알라 베스와의 리그 10 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을했고, 경기 시작 7 분 만에 페널티 박스 앞쪽에서 공을 찼다. 목표로.
이 골은 지난 7 월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6 개월 만에 이강인이 득점 한만큼 2020-2021 시즌 첫 골이다.
이강인의 골을 시작으로 발렌시아는 전반전에만 3 골을 터뜨려 승리했다. 그들은 후반전 1 분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8 분에 Thierry Correa의 4 골로 4-1을 마쳤다.
발렌시아는 경기 후 이강인을 ‘Men of the Match (MOM)’최우수 선수 (MVP)로 뽑았다. 스페인 언론은“이강인이 대성공을 거두며 가메 이로와 지 데스를 대표하여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선수로 부상했다. 발렌시아의 세 번째 골도 오프닝 골을 넣은 이강인의 발가락으로 시작됐다.”
한편 이강인이 속한 발렌시아는 11 일 레알 바야돌리드와 리그전을 치른다.
곽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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