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구 구치소 수감자 12 명 추가 확인 … 여성 최초 사례 (일반)

7 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 구치소. 2020.1.7 / 뉴스 1 © 뉴스 1 구 윤성 기자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7 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에 대한 전면 조사를 실시한 결과 12 명의 추가 수감자가 확인됐다. 여섯 번째 총 조사에 이어 두 번째 두 자리 숫자였습니다.

9 일 법무부에 따르면 8 일 동부 구치소에서 실시한 7 차 종합 조사에서 총 574 명이 조사를 받았고, 그 결과 남자 11 명과 여자 1 명을 포함한 12 명의 수감자가 확인됐다.

이와는 별도로 긴밀한 접촉으로 분리되어자가 격리중인 직원 1 명을 확인하고 총 13 건의 추가 확진 사례를 집계했습니다.

7 차 풀 테스트는 6 차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받은 구금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원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보고되었습니다.

동부 구치소에서 여성 수감자가 확인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1 ~ 5 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6 차 종합 검사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7 차 종합 검사에서 확진 사례가 1 건 발견됐다.

구치소는 검역 당국과 협의 해 여성 수감자의 감염 경로를 3 일마다 추적 할 목적으로 유전자 증폭 (PCR) 검사를 종료하고 예방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검사를 실시하기로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45 개 교도소에 대한 총 조사 결과 직원 13,334 명과 수감자 43,096 명이 부정적이었다.

직원 517 명과 수감자 1537 명은 전주 교도소 등 2 곳의 교도소에서 추가 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음성이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전국 교정 시설에서 총 1223 명이 코로나 진단을 받았다. 이 중 격리에서 석방 된 사람을 제외하고 확인 된 수감자 수는 1038 명, 직원 29 명, 수감자 111 명이다.

기관별로 확인 된 수감자 수는 서울 동부 구치소 666 명, 경상북도 2 구형 소 333 명, 광주 형무소 16 명, 서울 남부 형무소 17 명, 서울 구치소 1 명, 강원 북부 감옥 3 명, 영월 감옥에서 2 명. 19 명이 동부 구치소의 격리에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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