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부풀어 오른 8 부대 … ‘손흥 민이 오는가?’

◀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 뉴스.

토트넘은 내일 모레 8 부 리그 팀과 FA 컵 3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손흥 민이 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8 사단 마린 FC는 기대감이 넘친다.

◀ 영상 ▶

2 라운드 이후 토트넘을 만나 기뻐했던이 팀을 기억하십니까?

8 부대 마린 FC입니다.

작은 마을은 꿈의 대결을 준비 하느라 바빴다.

“우리는 당신이 자랑 스럽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직장인이라서 사실 초창기 축구 팀과 같은 팀입니다.

해리 케인과 손흥 민과 같은 선수들과 뛰는 것만으로 믿기 힘들다.

[닐 영/마린FC 감독]

“세계적 수준의 마스터와 최고의 선수를 만나는 것은 모든 선수가 기대해 왔던 꿈의 경기입니다.”

지역 축구장처럼 환경이 열악하지만 6,400 장의 가상 티켓이 팔려 클럽이 후원하는 클럽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한다.

강렬한 행진을 이어가고있는 손흥 민은 뛰지 않을 것 같지만 무리뉴는 일대일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제 무리뉴/토트넘 감독]

“상대 팀을 존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임을지고 그 팀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한편 손흥 민의 아스날과의 원더 골은 지난 12 월 골에 노미네이트됐다.

(영상 편집 :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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