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센터][날씨] 2018 년부터 2 년만에 얼어 붙은 한강 … 내일 북극 한파 계속

[앵커]

한강은 날마다 계속되는 북극의 한파로 오늘 공식적으로 얼어 붙었다.

2018 년 겨울 이후 2 년이 지났고, 사이트를 연결하여 자세한 날씨를 알아볼 예정입니다. 박희원 캐스터!

한강이 얼어?

[캐스터]

북극의 한파는 흐르는 강을 얼릴만큼 강합니다.

지금도 한낮에도 얼어 붙은 강은 전혀 녹지 않고, 강 주변에는 이렇게 두꺼운 얼음 조각이 얼어 있습니다.

아침부터 한강을 통해 얼어 붙은 상황을 보도 해 왔는데,이 얼음을 던져서 오후에 강이 전혀 녹지 않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현재 영하 10도 정도의 강한 추위가 계속되면서 강은 계속 얼어 붙고 있습니다.

올 겨울 한강의 결빙은 평소보다 4 일 앞당겨 2018 년 겨울 이후 2 년이됐다.

한강을 얼린 북극의 한파는 내일 휴일 인 내일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 혹한 경보가 울리면 내일 아침 철원 영하 21도, 파주 영하 19도, 서울 영하 15도, 대전 영하 14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갑니다. 대구.

내일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전 영하 1도, 광주 1도, 대구 2도이다.

한파 속에서 제주, 울릉도, 독도에 눈이 내리고 폭설 경보가 울립니다.

내일 아침까지 제주, 울릉도, 독도 산에는 20cm 이상의 눈이 내리고 제주도에는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입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1 ~ 5cm의 눈이 내리는 곳이있을 수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까지 경기도 남부, 충청, 호남으로 1cm 정도 돌아올 것입니다.

가장 강한 한파는 다음 주부터 점차 완화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서울의 낮 기온이 회복되고 추위는 당분간 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날마다 심한 한파가 계속되면서 도로의 눈이 녹지 않고 얼음을 형성합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주의 해주십시오.

YTN 박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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