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생명, 현대 건설, 3-0 2 위, 10 점 차이 (합계)

8 일 오후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배구 ‘2020-21 시즌 도드람 V 리그’에서 흥국 생명과 현대 건설의 경기에서 마지막 득점을 올린 흥국 생명은 환호한다. 2020.1.8 / 뉴스 1 © 뉴스 1 김명섭 기자

김연경과 이재영이 앞장서고있는 여자 배구 선수 흥국 생명이 앞장의 위엄을 뽐냈다. 남자 부인 한전은 바쁜 리더 인 KB 손해 보험에 제동을 걸었다.

흥국 생명은 8 일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V 리그 2020-2021 4 차전에서 현대 건설을 3-0 (25-19, 25-22, 26-24)으로 완패했다.

그 결과 13 승 (3 패) 38 점을 기록한 유일한 리더 흥국 생명은 2 위 GS 칼텍스의 차이를 10 점으로 벌렸다. 또한 지난해 12 월 29 일 현대 건설 패배에 성공했다.

반면 현대 건설은 11 패 (6 승)로 17 점으로 최하위 (6 위)에 머물렀다.

처음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1 세트부터 이재영의 연속 공격으로 앞장 섰던 흥국 생명은 2 세트 초반 현대 건설의 반격에 흔들 렸지만 곧 분위기가 바뀌고 결국 세트를 가져왔다.

흐름이 타이트한 3 세트. 현대 건설의 추구도 어려웠습니다. 결국 흥국 생명은 후반기에 21-22로 반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기를 다시 뒤집은 흥국 생명은 이어지는 듀스 전에서 상대의 실수와 김연경의 마지막 공격으로 완전한 승리를 거뒀다.

흥국 생명 이재영이 26 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김연경도 18 점으로 힘을 더했다.

한전은 8 일 KB 손해 보험을 3-0으로 완전히 파괴했다. (KOVO 제공) © News1

한편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대회에서는 한전이 KB 손해 보험 3-0 (26-24, 25-16, 25-20)을 완전히 이겼다.

한국 전력은 3 연승으로 5 위, 31 점으로 10 승 (10 패)을 기록했다. 반면 2 연패에 빠진 유일한 리더 인 KB 손해 보험 (13 승 7 패 39 점)은 대한 항공 (38 점)에 합류하지 못했다.

듀스 경기 후 26-24로 치열한 세트를 차지한 한전은 2 세트까지 모멘텀을 이어 갔다. 한전은 3 세트에서 상대를 쳐서 승리를 쉽게 가져왔다.

한전 러셀은 5 개의 서브 에이스를 포함 해 19 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박철우도 15 점을 올렸다.

KB 손해 보험의 경우 케이타는 20 점을 기록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부진 속에서 경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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