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동호 측 “작년 뇌출혈로 쓰러졌다 … 기적 대신 새로운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04 KBS MC 서바이벌 우승자 경동호가 사망했다. 뇌사 진단을 받고 장기 기증을 택한 고인이 주변 지역을 으깨 게 한 것은 뇌출혈이었다.

8 일 경동호에 따르면 지난해 4 월 뇌출혈로 쓰러져 9 개월 동안 침대에 누워 눈을 뜰 수 없었다. 한 관계자는 매일 경제 스타 투데이에 “경동호는 지난해 4 월 뇌출혈로 예후가 나빠 뇌사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왔지만 결국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서 (유기농)으로 결정했습니다. “

관계자는“가족이 뇌사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하는 치료) 노력했지만 최근에는 치료를 중단하고 새로운 삶을 위해 좋은 일을했다”고 말했다. 경동호”라고 말했다.

경동호의 비밀은 친한 친구 인 가수 모세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모세는 7 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을 통해 “2004 KBS MC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가장 친한 친구 인 경동호가 오늘 (7 일) 뇌사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세는 경동호와의 우정을 “일이 잘 안 풀렸을 때, 사랑에 실패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 셨을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를 위로하고 응원 해준 친구”라고 회상했다.

“너무 상냥하고 친절하고 속 깊은 동호는 마지막 길까지 장기 기증을 훌륭하게 해내 고있다”고 모세가 말했다. “저는 현재 수술을 받고 있으며 토요일에 인장이 찍힌 짧은 장례식이 있습니다.” 그는 “동호를 안다면 동호로가는 길에 외롭지 않게 이름을 간구 해달라고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모세는 유족에게 큰 도움이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고 축복을 바라기 때문에 경동호도 행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81 년생 인 경동호는 2004 년 전북 대학교 언론 방송학과에 재학하면서 KBS’MC Survival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KBS ‘8 모닝 뉴스 타임 엔터테인먼트 노트’, ‘주주회’, ‘6시 내 고향’, ‘굿모닝 코리아’기자로 활동했다.

고인의 공석은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기원은 9 일 아침입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 경동호 공식 팬 카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