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 시까 지 596 명 확진 … 신규 확진 자 1,000 명 미만
안산 병원 간호사 등 7 명 감염 … 제주 어린이집 교사 확인
동부 구치소 ‘확인’→ 청송 교도소 반 수감 ‘목소리’
[앵커]
오늘날 신종 코로나 19 확진 자 수는 4 일째 1,000 명에 훨씬 못 미치는 세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확인을 받아 경상북도 청송 교도소로 이송 된 수감자 절반이 부정적 판단을 받아 논란을 일으켰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검역 당국과 지방 자치 단체가 어제 오후 0 시부 터 9 시까 지 596 건의 신규 확진 자 집계!
870 건의 신규 확진자가 있었던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약 180 건이 적습니다.
결과적으로 확진 자 수는 집계 기한 인 자정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000 명 이하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커뮤니티의 여러 부분에서 크고 작은 감염으로 완화 되기에는 너무 이르다.
경기도 안산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와 환자를 포함한 7 명이 확인 됐고 제주의 어린이집 교사가 확인됐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 한 때 네 자릿수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환자 수였기 때문에 이것이 계속 감소세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 또 오래 가야 되고, 또 더욱 철저한 거리두기가 요망되는 상황이라는 점을….]
한편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을 받아 경상북도 청송 교도소로 이송 된 수감자의 절반 가량이 음성 인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는 지난달 28 일 청송 교도소로 이송 된 확진 자 341 명을 재심사 한 결과 155 명 (45.5 %)이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결과는 모두 무증상 및 경증으로 분류 된 사람들에게 전달 된 후 10 일 후에 역전되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처음부터 부정적 이었는지, 확인 후 자연 치유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무증상이며 치료없이 치유되지만 많은 사람들의 결과가 단시간에 반전되어 검사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YTN 신윤정[[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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