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 월말부터 네이버 멤버십 250 만 고객 ‘티빙’무료 시청

네이버는 1 분기에 티빙을 네이버 멤버십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사진 CJ]

네이버는 1 분기에 티빙을 네이버 멤버십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사진 CJ]

네이버는 CJ의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OTT) TVING을 멤버십 서비스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자 상거래 (전자 상거래) 1 위를 노리고있는 네이버와 쿠 팡이 구독 서비스에 OTT를 설치함에 따라 150 조원의 전자 상거래 헤게모니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7 일 네이버에 따르면 다음달 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하 네이버 멤버십)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티빙이 추가된다. 월 4,900 원을 결제하면 네이버 멤버십은 결제 금액의 최대 5 %를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적립하고 추가 디지털 콘텐츠 사용권을 제공합니다. 지금 바로 웹툰 쿠키 49 개, 영화 시리즈, 디지털 콘텐츠 체험 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티빙 바우처가 여기에 추가됩니다.

네이버 멤버십은 지난해 6 월 출시 된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멤버십 가입시 네이버 페이는 전자 상거래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덕분에 출시 6 개월 만에 250 만 명의 회원이 모였다. 그러나 디지털 콘텐츠 혜택이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가있었습니다.

특히 전자 상거래 라이벌 쿠 팡이 지난달 24 일 OTT ‘쿠팡 플레이’를 런칭 해 ‘로켓 와우 멤버십’에 포함 시켰을 때 네이버 멤버십의 ‘비용 성과’가 낮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로켓 와우 멤버십은 월 2,900 원입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플레이는 아직 초기 단계 라 아직 내용이 많지 않지만 점차 증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이버 및 쿠팡 가입 회원입니다.  그래픽 = 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네이버 및 쿠팡 가입 회원입니다. 그래픽 = 김현서 [email protected]

하지만 네이버가 멤버십에 티빙을 추가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티빙은 tvN 등 CJ ENM 채널, 유명 드라마 · 예능 프로그램 인 JTBC 등 39 개 방송국의 콘텐츠 (총 65,000 개 이상)를 볼 수있는 OTT입니다. 콘텐츠 경쟁력은 막 출시되어 독점 콘텐츠가 부족한 쿠팡 플레이보다 우월하다. 또한 티빙 쿠폰을 별도로 구독하시는 경우 최소 7900 원을 지불하셔야합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은 네이버 쇼핑 이용자들을 회원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강력한 경쟁 우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 빙의 네이버 멤버십 가입은 네이버와 CJ의 첫 협력 프로젝트 다. 네이버는 지난해 10 월 CJ 그룹 계열사 CJ 대한 통운,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과 6,000 억원 상당의 주식을 교환했다. 네이버는 CJ ENM 3 대주주, 스튜디오 드래곤 2 대주주가되었습니다. 두 회사는 물류 및 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 방법을 논의했고, 이번에는 티 빙의 회원 가입으로 이어졌습니다. 향후 네이버 쇼핑 거래가 증가하면 CJ 대한 통운의 물류 및 배송 수요도 증가 할 것입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10 월 말 3 분기 실적 발표에서 “쇼핑과 결제에서 물류까지의 흐름을 완성하고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CJ와 자사주 증권 거래소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빅 테크 ‘아마존’전략

빅 테크 모바일 그래픽스 =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빅 테크 모바일 그래픽스 = 김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OTT를 전자 상거래에 통합하는 전략의 기원은 미국 아마존입니다. 아마존 유료 멤버십 ‘아마존 프라임’은 빠른 배송, 무제한 음악 감상,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OTT)를 월 12.99 달러 (약 14,122 원)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 억 5 천만 명 이상의 충성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국내 전자 상거래 1 위 업체 인 네이버와 쿠 팡이 비슷한 효과를 내기 위해 OTT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11 월까지 누적 된 145 조원으로 2019 년 (135 조 2,640 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흥국 증권 조태 나 연구원은“아마존 전략은 사용자를 서비스에 고정시키는 고정 효과로 입증됐다. 이로 인해 OTT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박민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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