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근 후에도 그대로 남아
7 일 오전 9시 대전 광역시 서구 둔산동 대전시 교육청 교차로. 서구청 방향으로 왕복 6 차선 도로에 진입 한 차량들이 기어 가고 있었다. 이미 작업 시간이 지났지 만 제설을하지 않았기 때문에 20-30km / h의 거북이 걸음으로 차가 감속했습니다.
허태중 대전 시장, 오전 5시 제설 직원 격려
이 길을 지나간 운전자는“어제부터 내린 눈이 도로에 남아있어 곤란하다”며“20 분 동안 한 시간 넘게이 일을하고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운전자는 “아파트에서 회사까지 제설 된 길을 볼 수 없었다”며 “대전 시장이 대체 뭐하는거야?”라고 말했다.
“출근길 … 제설차 하나도 안보여요”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둔산동으로 출근하는 50 세 김씨는 이날 오전 8 시경 아파트 현관으로 차를 몰고 주차장에 차를두고 출근했다. 아파트 정문 앞 도로에 눈이 쌓였 기 때문입니다. 김 대표는“걸어서 출근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대전 일대에 눈이 많이 내리는 가운데 한파가 닥쳐 출근길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 7 일 오전 8시 현재 대전에서는 6.6cm의 눈 속에서 시내에서 교통 체증과 차량 접촉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갑자기 폭설로 지자체가 눈을 치우지 못해 결국 피해가 시민들에게 돌아갔다”는 불만이 쏟아졌다.
2000 톤의 제설 제와 192 대의 장비는 어쩔 수없이
전날 6 일 오후 9 시쯤 대전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대전시는 “전날 밤부터 7 일 아침까지 공무원 382 명과 192 세대가 제설 작업에 투입되었고 2000 톤의 제설 제를 살포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전시는 ‘허태중 대전 시장이 오전 5 시경 제설 작업이 진행되고있는 대전 서구 경성대 마을 교차로를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했다는 보도 자료도 공개했다. 일.
하지만 대전시의 설명과는 달리 얼음으로 변한 도시의 도로에는 많은 정체가 있었다. 전날 밤부터 아침까지 계속 눈이 내리는데도 제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전시 관계자는“6 일 오후 9 시부 터 염화칼슘을 뿌렸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잘 녹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전 공무원들의 근무 시간 1 시간 지연
폭설로 대전 시청과 관계 공무원들은 근무 시간을 오전 10 시로 1 시간 연기했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위한 것이 었습니다. 허태정 대전 시장은“자동차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 교통을 이용 해주세요. 우리 집 앞 눈을 치우고 보관하세요.”
대전과 충남 지역의 폭설로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크고 작은 교통 사고가 20 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전 7 시경 화물차가 눈길에서 미끄러 져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당진 영덕 고속도로 방향으로 50km 지점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2 시간 이상 전체 지역이 극도로 혼잡했습니다.
충청남도 20 여건의 교통 사고 잇달아
이날 오전 3시 56 분경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에서 차 한 대가 도로 옆에서 미끄러 져 논에 떨어진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오전 3시 14 분,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 도로에서 트럭이 눈에 갇혀 119 구조대가 운전자를 구조했다. 오전 3시 2 분경 공주시 우성면 국도 눈길에서 대형 화물차가 미끄러 져 난간에 부딪혔다.
대전 · 홍성 = 김방현 · 신진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