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무리뉴 감독 “손흥 민은 특별한 선수이자 사람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호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 민을 칭찬했다.

6 일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 포드와의 2020-2021 카라 바오 컵 (리그 컵) 준결승 (파트 2)에서 토트넘은 완전한 2 : 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출발 한 손흥 민은 후반 25 분 1-0으로 추가 골을 넣어 토트넘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했다.

‘풋볼 런던’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손흥 민에게 “겸손한 사람이 있는데 손흥 민이다”라고 물었다. “손흥 민, 해리 케인, 루카스 모라 등 많은 사람들이 팀을 먼저 생각합니다. 우리는이 선수들에 의존하고 있으며, 손흥 민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손흥 민의 연기에 대해 “손흥 민이 두 번의 기회를 잡았다. 첫 번째 기회는 발리슛인데 내가 들어간 줄 알았는데 실수였다”고 말했다. 당시 상대가 활동 적이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손흥 민이 경기를 끝냈다. “

그는 “손흥 민은 아주 특별한 선수이자 특별한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토트넘은 2014-2015 시즌 이후 6 년 만에 리그 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토트넘은 4 월 25 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팀과 결승전을 치른다.

YTN PLUS 기자 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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