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상] 일하러 스키? 네티즌이 사로 잡은 대설 속의 독특한 풍경

어제 갑자기 쏟아지는 눈 속에서 퇴근길에 힘든 하루를 보냈던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폭설로 인해 도시의 독특한 스키 풍경도 포착됐다.

함께 보자.

이 영상은 이른바 ‘도산대로 스키 맨’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됐다.

미리 눈이 내리는 것을 알고있는 듯 완벽한 스키 장비를 가지고 내리막 길을가는 사람.

YTN 기자들은 영상 촬영자로부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오후 10시 30 분경 회사 앞에서 의류 제품을 촬영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한 외국인 남자가 스키를 타며 영어로 인사하고 천천히 언덕 아래로 사라졌습니다.

영상에 노출 된 네티즌들은 ‘아침에 그렇게 일하러 가야 해’, ‘스키 하나 가야 해’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울 시내의 스키어 강남뿐이 아니었다.

서울 용산구 보광동 식당 앞에있다.

웃음을 본 사람들은 스키를 타며 앞으로 으쓱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스키를 탄 사람이 식당 주인이었습니다.

갑작스런 눈이 쏟아져 스키를 탈 계획을 포기하고 눈을 치우면서 식당 앞에서 스키를 한 번 시도했다.

폭설이 내리는 날 한동안 나를 웃게하는 즐거운 이미지였다.

김경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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