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구금 협상을위한이란 정부 대표단… “다양한 측면에 대한 협의”

고경석 중동 아프리카 외교부 장은 6 일 밤이란에 구금 된 선박과 승무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출국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실무 대표단은 화학 운반선 ‘코리아 케미’등 선원 20 명과 한국인 5 명이란 구금 해제 문제에 대해이란 측과 양자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1.6 / 뉴스 1 © 뉴스 1 유승관 기자

이란에 억류 된 선박과 선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정부 실무단이 7 일이란으로 떠났다.

고경석 외교부 아프리카 중동 국장 대표단이 오늘 아침 인천 국제 공항을 출발했다. 그들은 카타르의 도하를 경유하여이란의 테헤란에 도착할 계획입니다.

고 원장은 출국 전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외교부 창구, 인도주의 무역 실무단 창구 등 선박 구금 문제 해결에 도움이된다면 다양한 경로. ”

그는“한 ·이란 양국 관계 확대 및 발전 방안도 논의 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동결 된이란 냉동 기금으로 백신 구매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제안했다.

대표단의이란 방문은 한국 외교 당국과이란의 협의가 끝났기 때문이다.

앞서이란 외교부는 “기술적 · 법적 영역이라 외교 방문이 필요 없다”며 “방문 일정이 합의되지 않았다”며 출국 지연 가능성도 논의했다.

대표단은 한국인 5 명과이란 화학 운반선 ‘코리아 케미’를 포함한 20 명의 선원 구금 해제 문제에 대해이란 측과 양자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단은이란이 주장하는 환경 규제 위반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를 요구하는 등 사실을 확인하고 사법 절차가 진행되면 승무원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헤란에서 파견 된이란 주재 한국 대사관 직원들은 국민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전날 항구에 도착 해 필요한 영사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건 외교부 초대 차관도 10 일부터 2 박 3 일 일정으로이란을 방문해 억류 문제와 한국에서 동결 된이란 산 원유 가격을 논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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