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오늘부터 대학 입시 ‘정시 경주’시작 … ‘눈물 싸움’치열 해 보인다

수시로 합격 한 학생이 정시에 신청하면 수시로 거절됩니다.
정시 신청을 완료하려면 신청 수수료를 지불하고 신청 번호를 받아야합니다.
결제 후에는 신청서를 수정하거나 취소 할 수 없습니다.


[앵커]

오늘부터 4 년제 대학의 정규 지원 접수가 시작됩니다.

올해 대학 입시 일정은 코로나 19로 인한 결석 증가, 응시자 감소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학생들의 ‘알기 투쟁’이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현준 기자.

[기자]

전국 4 년제 대학의 정규 입학 수는 약 80,000 명으로 전체 학생 수의 23 %에 해당합니다.

신청 접수는 오늘부터 11 일까지 5 일간입니다.

6 개의 지원서를 신청할 수있는 비정기적인 것과 달리, 각 카운티에 하나씩, 3 개의 대학 만 정시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 제 시간에 통과하면 제 시간에 신청할 수 없습니다.

제 시간에 합격 한 학생은 제 시간에 지원하면 실격 처리되므로주의하세요.

신청을 위해 사전에 공통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신청서를 저장하는 것만이 아니라 신청비를 지불하고 신청 번호를 받아야합니다.

또한 결제 완료 후 수정 및 취소가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작성하셔야합니다.

특히 올해는 응시자 수가 줄어들고 코로나 19로 인한 결석자 수가 다른 어느 해보다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체 합격선은 낮아 지지만 이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상위 대학 수를 줄일 것입니다.

[이만기 /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 대학들이 정시 모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기 때문에 수시충원 노력을 엄청나게 기울여서 수시 이월 인원이 작년보다는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SAT에 대한 많은 지원이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임성호 / 종로학원 대표 : 코로나19 상황으로 수능준비가 여의치 않았다, 내년도 정시 규모가 확대된다, 수능이 바뀌었지만 큰 폭의 변화는 없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재수를 감안해서라도 소신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죠.]

입학 전문가들은 자신감, 안정성, 적절성을 혼합하여 적용하는 것이 주로 해당 학년의 신입 사원이 많은 부서에서 합격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습니다.

YTN 신현준[[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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