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상] 얽힌 퇴근길 … 갑자기 ‘폭설’

갑자기 두꺼운 눈 속에 ‘엉키고 빙빙 돌고’
시민들은 정지 된 차에서 서로 밀고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 간다
출근길에 더 많은 고민 … 최강의 한파에 또 멈출 것 같다


[앵커]

예보는 좋았지 만 갑자기 너무 많은 눈이 내 렸습니다.

비디오 보고서는 YTN에 쏟아졌습니다.

김웅래 기자가 얽힌 퇴근길을 전달한다.

[기자]

서울 가산동에있는 고층 빌딩에서 찍은 거리입니다.

눈 덮인 길 위에 자동차가 엉켜 있습니다.

교차로를 돌거나 갈 수없는 상황.

시청자들은 한 자리에 약 30 분 동안 차 안에 갇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인근 ‘수출 다리’

언덕을 오르는 차는 눈 속에 갇혔습니다.

아무리 밟아도 뒤돌아갑니다.

마침내 시민들은 한 명씩 서로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버스에 탄 승객들도 내리고 차를 밀었습니다.

자동차는 모든 곳에 멈췄습니다.

숨 막히게 피하는 자동차.

갑자기 제 출근길이 두꺼운 눈으로 엉망이되었지만 더 큰 문제는 출근 방식입니다.

눈길은 올해 가장 추운시기에 얼어 붙을 것으로 예상 되니 조심하고 조심하세요.

YTN 김웅래[[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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