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1.06 15:52
한국의 두 대기업이 손에 돈이 없어도 돈을 쓸 수있는 신용 사업에 뛰어 들면서 그들이 제공하는 신용의 규모와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신용 평가 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할 전망이 있습니다.
6 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 페이는 이달 중 금융위원회에 소액 후불 서비스를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하는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혁신 금융 서비스로 선정되면 금융 규제를 최대 4 년까지 유예 또는 면제하여 법이 개정되기 전에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 할 수 있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7 월 ‘디지털 금융 종합 혁신 계획’을 발표하고 간편 결제 업체 소액 후불에 최대 30 만원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자 금융 거래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아직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에 카카오 페이는 금융위원회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돌파구로 꼽은 것으로 보인다.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되면 금융 규제를 최대 4 년까지 유예 또는 면제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가 모바일 교통 카드에 소액 후불 서비스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카카오 페이는 실제 카드 나 애플리케이션 (앱)을 실행하지 않고 결제 단말기에 휴대폰 만 놓을 수있는 ‘NFC 모바일 교통 카드’서비스를 구현하고있다. 현재는 선불 카드 방식으로 ‘카카오 페이 머니’를 충전해야만 교통 카드를 이용할 수있다. 여기에 소액 후불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면 신용 카드처럼 충전없이 교통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액 후불 기능은 택시가 아닌 상대적으로 작은 버스 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만 가능해야한다는 의견이있다. 경우에 따라 택시 요금이 크게 상승 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환급 관련 위험이 증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액 후불 기능을 버스, 지하철 전용으로 적용하면 월 10 만원 내외로 한도를 설정할 수있어 부담이 적다.
네이버 페이를 운영하는 네이버 파이낸셜도 이달 혁신 금융 서비스로 금융위원회에 소액 후불을 신청할 예정이다. 다만, 네이버 파이낸셜은 카카오 페이와 달리 후불 한도를 최대한 높게 유지하여 쇼핑에 활용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네이버 페이 관계자는“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신용 카드를받지 못한 소비자도 신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체 신용 평가 시스템 (통신비 납부 내역 등 비재무 정보 활용)을 통해 대학생, 주부” “초보자 등 재정 이력이 부족한 소비자에게 소액의 후불 결제를 제공하겠습니다.”
네이버 파이낸셜과 카카오 페이가 소액 후불에 박차를가하면서 빅 테크의 신용 공급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네이버 파이낸셜은 미래에셋 캐피탈과 함께 대체 신용 등급제를 활용 한 온라인 비즈니스 신용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핀 테크 업계 관계자는 “재무 이력 부족으로 제 1 금융권에서 소외된 소비자가 많아 이러한 수요에 따라 빅 테크 신용이 급격히 증가 할 것”이라며 “대체 신용 등급 시스템도 지금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적은 금액 후불 서비스가 성숙 해짐에 따라 시스템도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