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고 정인이 묘지를 찾아 눈물을 흘린 이영애, 1 억원 기부

배우 이영애가 5 일 경기도 양평 공원 묘지를 방문해 16 개월 유아 정인 (가명)을 추모한다.  2021.1.5 / 뉴스 1

▲ 배우 이영애가 5 일 경기도 양평 공원 묘지를 방문해 16 개월 유아 정인 (가명)을 추모한다. 2021.1.5 / 뉴스 1

“소아 환자 치료비를 지불하세요”
서울 아산 병원에 1 억원 기부

배우 이영애는 소아 환자 치료를 위해 1 억원을 기부했다.

6 일 서울 아산 병원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서울 아산 병원에 1 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의료비와 의료진으로 활용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영애는“정인 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소홀히하거나 병든 아이들에게 기부금이 쓰 였으면 좋겠다.

이영애는 2006 년 중증 환자를 위해 서울 아산 병원에 1 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있다. 2017 년에는 강원도 환자 1 억원을 포함 해 아산 사회 복지 재단 산하 병원에 총 3 억 5 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영애의 기부금은 난치성 간질, 심장병, 선천성 담관 폐색 등 중병 환자 및 다문화 가족 37 명에게 전달됐다.

앞서 그와 그의 아이들은 경기도 양평에있는 고 양정인의 묘지를 방문하는 뜨거운 화제가되었다. 5 일 이영애와 쌍둥이 아이는 양부모 학대 혐의로 세상을 떠난 정인양의 무덤을 애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영애, 쌍둥이 아이, 정인이 묘지를 방문한다.  배우 이영애가 5 일 경기도 양평 양평 안데르센 공원 공동 묘지를 방문한다.  정인양은 지난해 10 월 13 일 양천구 목동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는 장양에게 일상적인 폭행과 학대를 당하고 등에 강한 충격을 받아 사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 월 16 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경기도 양평군이 '고가 안데르센 공원 묘지'에 안데르센 유골을 꽃 주위에 묻어 두었다. .  2021.1.5.  뉴스 1

▲ 이영애, 쌍둥이 아이, 정인, 기념 묘지 방문
배우 이영애가 5 일 경기도 양평 안데르센 공원 묘지를 방문해 양부모에게 오랫동안 입양 돼 숨진 16 개월 된 영아 정인 (가명)을 추모한다.
정인양은 지난해 10 월 13 일 양천구 목동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는 장양에게 일상적인 폭행과 학대를 당하고 등에 강한 충격을 받아 사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 월 16 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경기도 양평군이 ‘고가 안데르센 공원 묘지’에 안데르센 유골을 꽃 주위에 묻어 두었다. . 2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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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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