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 NASA, 세계 최초 ‘만능 우주 망원경’개발 시작 … 2024 년 출시

입력 2021.01.06 13:10 | 고침 2021.01.06 13:36

하늘 전 방향 관측 SPHEREx… 천문연은 미국 이외의 유일한 기관



SPHEREx의 임무에 대한 상상력 ./ 제공된 천문학

한국 천문 연구원은 미국 항공 우주국 (NASA) 제트 추진 연구소 (JPL)와 함께 세계 최초 ‘종일 적외선 영상 분광기 (SPHEREx)’개발에 착수했다고 6 일 밝혔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2024 년 우주로 발사 될 SPHEREx는 102 개의 적외선 파장을 감지하여 하늘을 360 도로 관찰 할 예정입니다. 천문연, NASA,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 (칼텍), ‘볼 에어로 스페이스’등 12 개 기관과 기업이 공동 참여한다. 천문연은 미국 이외의 유일한 기관입니다.

천문연은 망원경의 우주 환경 시험에 사용되는 ‘극저온 진공실’과 관측 데이터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있다. 앞서 천문연이 개발 한 국내 차세대 소형 위성 1의 탑재량 인 ‘선형 분광 필터’도 SPHEREx에 사용된다.



천문연이 개발 한 극저온 진공 챔버 / 천문연 제공

SPHEREx는 광역을 동시에 관찰하는 ‘영상 관측’과 개별 천체의 파장에 따른 밝기 변화를 측정하는 ‘분광 관측’을 통해 우주의 3 차원 공간 정보와 30 억 개의 개별 천체 정보를 수집하고 우주. NASA 관계자는 “스페 렉스는 천체 물리학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있는 획기적인 시도”라며 비밀을 밝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측 천웅섭 연구 팀장은 “과거 차세대 소형 위성 1 호의 탑재체를 독자적으로 개발 한 경험 덕분에 이번 공동 개발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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