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퇴행성 뇌 질환 조기 치료 가능성을 열어주는 병리학 모델 제시

관련 사진 1. (왼쪽부터) DGIST 뇌인지 과학과 이성배 교수, 석박사 통합 과정 (중) 박정향 박사

▲ 관련 사진 1. (왼쪽부터) DGIST 뇌인지 과학 전공 이성배 교수, 석박사 통합 과정 (중) 박정향 박사

DGIST 뇌인지 과학 연구팀 이성배 교수 팀이 루게릭 병, 전 측두엽 성 치매 등 다양한 퇴행성 뇌 질환 발병에 기여하는 TDP-43 단백질이 신경 세포로 이동하는 것을 제어하는 ​​핵심 조절 기전을 새롭게 규명했다. . 서울 대학교 생명 과학과 황대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 한 이번 연구는 루게릭 병과 전두 측두엽 치매 초기 단계에서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 대학교 생명 과학과 이성배 교수와 황대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신경의 핵과 세포질 사이에서 TDP-43 단백질의 이동을 조절하는 생리 학적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세포. 그 결과 세포 내 칼슘-칼파 인-임포 틴-연결 신호 전달 체계가 관여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상황에서 세포 환경이 변하면 TDP-43 단백질의 세포 내 위치가 세포질과 핵 사이에서 변화 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본 연구를 통해 질병의 진행에 따라 세포 내 ‘칼슘-칼파 인-임포 틴 신호 전달 체계’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ALS 동물 모델의 운동성이 현저히 회복 될 수 있음을 확인 하였다. 따라서 공동 연구팀은 TDP-43 단백질이 신경 세포의 세포질에 비정상적으로 응집되어 독성이 생기기 전에 질병 초기 단계에서 TDP-43 단백질의 움직임을 선제 적으로 제어함으로써 퇴행성 뇌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새로운 치료 전략이 제안되었습니다.

이성배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 유발 단백질 인 TDP-43의 세포 내 이동을 조절하는 세포의 내재적 프로그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미래에는 Lou Gehrig 등 TDP-43 단백질을 포함하는 다양한 퇴행성 뇌 질환이 질병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서울대 황대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DGIST 뇌인지 과학 전공 박정향 박사와 정창근 박사가 공동 제 1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해 12 월 11 일 생명 과학 분야 학술지 ‘eLife’온라인 판에 게재되었으며, 연구진의 지원을 받아 수행 된 기초 연구실 (BRL) 지원 사업의 결과이다.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 연구 재단

대구 한찬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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