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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과거 소문 “불화 → 별거 → 이혼, 내가 첫 선거 때했던 ‘일’에 대한 책임”
5 일 방송 된 ‘아내 미각’출연 …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공개
(서울 = 뉴스 1) 장 아름 기자 |
2021-01-06 08:42 전송 | 2021-01-06 08:53 최종 수정
TV 조선 © 뉴스 1 |
‘아내의 미각’나경원 전 의원은 남편 김재호 판사와의 불화 소문에 압도 된 사건을 언급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5 일 오후 방송 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재호 판사와의 러브 스토리를 MC들에게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전 의원은“남편과 함께 대학생인데 같은 동네에 살았 기 때문에 함께 버스를 탔다”고 말했다.
전 의원 인 나는 김 판사에게 “30 년이 넘었다”고 고백했다. 다음으로 그는 “커플 싸움이 있니?”, “싸우지 않는 커플이 있니?”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며 웃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남편의 살인을 신고했는데, 첫 선거 때 갑작스럽게 불화가 퍼졌다”고 말했다. “내가 당 대변인이었을 때 당 대표가 전화를 걸어 이혼이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웃었다.
한편 나경원 전 의원은 방송을 통해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남편 김재호 판사, 딸 유나와 아버지와 함께 보여 주면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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