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교회는 여전히 예배 모임을 고집합니다. 오늘 (4 일) 서울시는 강서구 성석 교회를 비난 해 240 명이 집단 감염을 일으켰다. 부산에서는 어제 6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한 교회에 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교회는 벌써 12 번째로 격리 규정을 위반했습니다.
이가 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6 일 성석 교회 첫 확진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목회자, 교인, 가족 등 총 245 명이 확인됐다.
이것은 문제의 교회입니다.
정문을 보면 철문이 있고 안에는 강서구 장의 이름이 적힌 스티커가있어 시설 폐쇄를 알린다.
며칠 된 것처럼 보이는 스택 메일도 있습니다.
게시판을 보시면 서울시는 홍보를 위해 “당분간 종교 의회를 그만두세요”라는 포스터를 올렸지 만 서울시의 조사에 따르면이 교회가 실제로 위반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염된 이유가 있었다.
작년 10 월 중순부터 7 주간 일주일에 4 번 대면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필수 서비스 이외의 다른 회의를 열지 말라는 당국의 명령을 위반했습니다.
일부 참석자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31 일 서울시는 교회에 대한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오늘 저는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을했습니다.
어제 부산 서구에있는 한 교회도 야외 봉사를했다.
600 명이 넘는 참석자가 있습니다.
교회 관계자는 JTBC 기자에게 “오천석으로 600 명 밖에 못 참석했기 때문에 거리에 문제가 없었고, 온라인 참석이 어려운 노인들을 중심으로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5.
20 명 이상 모으지 않는 검역 규칙 위반
위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구청은 교회 방역 규정 위반 12 건을 적발 해 7 차례 형사 고발을했다.
그러나 시설은 폐쇄되지 않았습니다.
[부산 서구청 관계자 : 대면예배 상황을 방역수칙 위반으로 보고 시설(폐쇄) 명령이라는 행정처분도 또 할 수 있는 것인지 (질병청에) 질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험한 대면 숭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보다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영상 디자인 : 이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