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조카가 아닌 아티스트로서 … ‘가수 게인’# 69 소야

사진 = GH 엔터테인먼트

사진 = GH 엔터테인먼트

‘싱어가 인’가수 소야가 눈길을 끈다.

소야는 지난해 12 월 21 일 방송 된 JTBC ‘싱어가 인’에 출연 해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야는 이날 3 차 경쟁에서 ‘국보 자매’팀으로 주비 (가수 42)와 라이벌 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나미의 ‘Like Indian Dolls’가 빠른 템포로도 흔들리지 않는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보여 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원더걸스 ‘텔미’를 녹인 무대로 다른 인상을 줬다. 선미 판사는 “두 사람의 화합이 너무 멋졌다”고 말했다.

앞서 방송 된 2 차 대회에서 그녀는 주비 (가수 42 번)와 함께 보아의 ‘발렌티’를 뽑아 화려하게 연기했다. 1 절부터 독특하고 매혹적인 목소리로 심사 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소야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숨은 재능을 뽐냈다.

이날 소야는 노래부터 색다른 공연까지 주비와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 높은 완성도의 ‘레전드 듀엣 스테이지’를 만들었다. ‘국보 자매’팀의 대결 장면은 현재 시청률 10.4 %까지 치 솟고 이날 최고의 1 분 장면을 찍었다.

김종진 판사는 ‘국보 자매’무대에 대해 “정말 안도하고 즐거웠다”며 칭찬했다. 선미는 “둘 다 숨쉬는 무대”를 칭찬했고, 송민호도 “정말 미쳤어. 지금까지 나온 팀 중 최고의 퍼포먼스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20 년 12 월 24 일 카카오 TV ‘싱어 게인 올 릴리스’에서는 윤미래의 ‘As Time Goes By’를 부르는 소야의 모습도 공개됐다. 매력적인 저음이 돋보였다.

소야는 2018 년 싱글 ‘SHOW’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Even Love in Breakup’을 발매했다. 소야는 ‘김종국 조카’, ‘마이티 걸’등 오랜만에 따라온 예선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만으로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 ‘싱어 게인’을 통해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 한 그의 장래 무브에 기대가 모였다.

한편 JTBC ‘싱어가 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 분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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