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분양가 1.34 % 상승 … 전세 1.52 % ↑
저금리 유동성 및 물량 감소 영향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지난해 12 월 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전월보다 크게 올랐다. 전세에 이어 거래 가격도 1 % 이상 올랐다.
5 일 한국 부동산 진흥원이 발표 한 12 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월 대비 1.34 % 상승했다. 11 월 (0.75 %)에 비해 급증했다.
12 월 국민 주택 가격 추이 [자료=한국부동산원] |
아파트 분양가도 서울 (0.12 % → 0.28 %), 경기 (1.01 % → 1.37 %), 인천 (0.51 % → 0.71 %)에서 상승했다. 5 개 광역시는 전월 (1.33 %)보다 1 % 이상 2.42 % 증가했으며, 울산 (3.56 %)과 부산 (3.02 %)이 증가를 주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 월 10 일부터 12 월 14 일까지 진행됐는데, 지난달 17 일 조정 대상 면적 확대 전 비 규제 지역이었던 부산과 울산 지역의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 또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있는 지역의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전국 주택 총판매 가격은 전월 (0.54 %)보다 0.90 % 상승했다. 서울 (0.17 % → 0.26 %), 경기 (0.74 % → 0.99 %), 인천 (0.42 % → 0.48 %)이 모두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서울의 저금리 유동성, 점유율 감소, 현지 물가 상승은 경기와 인천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인식으로 이어져 우호적 인 교통 개선 및 유지 보수 사업과 저평가 된 단지로 이어졌다.
서울 강북에서 노원구 (0.42 %)는 유지 보수가 기대되는 상계동을 중심으로, 마포구 (0.37 %)는 주로 아현동 인기 단지와 공덕동 역 일대에 있었다. . 강북구 (0.31 %)는 동북선 경전철이 기대되는 분 · 수유동, 교육 환경이 좋은 광장과 자양동 역 일대 인 광진구 (0.28 %)로 상승했다. 도봉구 (0.21 %)는 교통 허가가있는 창동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에서는 서초구 (0.40 %)가 주로 반포동 신축과 방배동 인기 단지 였고, 관악구 (0.29 %)는 서선 등 교통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상승 . 양천구 (0.23 %)는 유지 보수가 예상되는 목동 신도시와 잠실, 가락, 문정동 단지를 중심으로 송파구 (0.22 %)로 상승했다.
전국 주택 총 전세 가격은 전월 (0.66 %)보다 0.97 % 상승했다. 아파트 전세 가격은 1.52 % 상승 해 지난달 (1.02 %)에 이어 1 % 상승했다.
수도권 전체 주택 가격은 전월 0.74 %에서 0.89 % 올랐다. 인천 (1.28 % → 1.23 %)은 상승폭을 줄 였지만 서울 (0.53 % → 0.63 %)과 경기 (0.75 % → 1.00 %)에서는 상승폭이 증가했다.
수도권에서는 저금리, 청약 대기 수요, 생활 여건 강화가 겹치면서 매출 부족 현상이 지속됐다. 서울의 경우 학군 및 역 주변의 주요 단지와 경기도, 주로 분당, 하남, 광명시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이 증가했다.
강북에서는 마포구 (0.74 %)가 공덕-신공덕동 역 일대에 이르렀고 노원구 (0.69 %)는 학구의 좋은 중계-상계동 대단지가 중심이었다. 성동구 (0.66 %)는 옥수, 금호, 행당동의 신축 공사가 있었고 용산구 (0.61 %)는 주로 이촌과 후암동 역 일대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강북구 (0.55 %)는 수유, 번동 등 중저가 복합 단지에서 상승했다.
강남에서는 서초 (1.10 %), 송파 (0.95 %), 강남 (0.93 %) 지구 나 우량 지구 등 인기 단지에서 상승했으나 단기 급증으로 전월 대비 증가율 감소 . 강동구 (0.93 %)는 명일, 천호동 등 중저가 복합 단지로, 동작구 (0.69 %)는 사당, 대방, 동작역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반 전세와 월세도 인상 된 것으로 조사됐다. 세미 전 임대료는 보증금이 월세의 240 개월을 초과하는 것을 보증하는 월세입니다. 준 전세 가격은 전월 (0.42 %)보다 0.65 % 상승했다. 월 임대료 (0.04 % → 0.14 %)와 반월 임대료 (0.12 % → 0.24 %)도 전월보다 많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