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대 그룹 새해 인사의 키워드는 ‘고객, 사회, 미래’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국내 주요 그룹 대표들은 새해 첫 사업을 시작한 4 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올해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삼성 전자 이재용 부회장, 최의선 현대 자동차 그룹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 구광모 LG 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의 신년사 키워드 ‘고객’, ‘사회’, ‘미래’로 요약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평택 2 공장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 생산) 생산 시설 반입 식에서 “함께하면 미래를 열 수있다”며 신년사를 대신했다. 일. 이는 삼성 전자와 협력사, 학계, 연구 기관이 협력하여 반도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부회장이 실천 한 ‘사회와의 동반자’철학과도 일치한다.

지난해 취임 후 첫 새해 사를 발표 한 의선 현대 자동차 그룹 회장 의선도 고객과 미래에 주목했다. 정 회장은“2021 년을 미래 성장을 결정 짓는 중요한 변곡점으로 삼아 새로운 시대의 선구자가되기 위해 온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 시장 선점을위한 신성장 동력으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고객 존중의 첫 걸음 인 품질과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활동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매년 ‘고객 가치 경영’을 키워드로 강조해온 구광모 LG 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세심한 이해와 끈기로 고객 감동을 완성 해 LG 팬들의 한 해가되자”고 말했다.

1 일 신년사를 전한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사회와 공감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시기”라고 말했다. “도전과 야망,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마음을 모 읍시다.” 말했다.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은“고객과 사회로부터받은 신뢰를 소중히 여기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경과의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해야한다”며 강력한 실행을 통한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 및 위기 극복 노력을 촉구했다. 힘. 그는 “앞에있는 벽에 절망하지 말고 벽을 모아서 도약의 디딤돌이되게하자”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왼쪽부터 삼성 전자 이재용 부회장, 최의선 현대 자동차 그룹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 구광모 LG 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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