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앵커]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AstraZeneca Corona 19 백신의 승인을 시작했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심사 및 승인 기간을 최대한 단축 할 계획이며,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다음 달 말까지 1 차 예방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민철 기자의 비서.

[리포트]

AstraZeneca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먼저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만 감염시키는 아데노 바이러스에 넣어 백신을 생산합니다.

백신을 접종하면이 항원 성분은 면역 세포를 자극하여 중화 항체를 생성합니다.

체내에서 만들어진 중화 항체가 이후에 침투 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원리입니다.

AstraZeneca 백신의 보관 온도는 섭씨 2 ~ 8도이므로 극저온 유통이 필요 없습니다.

두 번 맞히면 예방 효과가 약 70 %입니다.

정부는 심사 기간을 180 일에서 40 일로, 국가 출하 승인 기간을 20 일로 단축 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업체가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위탁하면서 국내에 도입 될 초기 수량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받기 위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계약 한 백신은 5,600 만 명에게 적합합니다.

다음 달부터 백신은 아스트라 제네카와 백신 공동 구매 기관인 ‘코 백스 시설’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또한 Janssen, Modena 및 Pfizer 백신이 차례로 도입 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접종은 2 월 말경에 시작됩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2월 말부터 아마 고위험 의료기관의 종사자와 또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집단생활, 집단시설에 계시는 거주 어르신들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달 중 예방 접종 목표, 예방 접종 기간 등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11 월 이전에 예방 접종을 완료 할 계획이다.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촬영 기자 : 김현태 / 영상 편집 : 김은주 / 그래픽 : 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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