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정인 아 미안 해요, 챌린지 참가 편지를 쓴 연예인들


SBS ‘알고 싶다’16 개월 입양아 ‘정인’의 학대와 죽음에 대해 고인이 된 정인양을 애도하고 양부모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스타들 사이에 퍼졌다. .
지난 주말부터 ‘알고 싶다’제작진과 한국 아동 학대 예방 협회가 제안한 ‘정미 안하다’챌린지에 스타들이 합류했다.
전 세계적으로 큰 팬덤을 가진 방탄 소년단 지민이 3 일 팬 커뮤니티 위 버스에 ‘# 미안해 정인 아’를 게시하며 도전에 참여했다.
그러다 방탄 소년단 팬들 ‘아미’사이에 도전이 빠르게 퍼졌다. 팬들은 소셜 미디어 해시 태그와 함께 정인양 사건을 알리는 청원서 작성 방법을 공유하고 엄중 한 처벌을 요구했다. 해외 팬들도 영어 해시 태그 ‘#SorryJungin’으로 정인양 기념 캠페인에 참여했다.
두 딸을 입양 한 배우 신애라는 소셜 미디어에 “정인 아 미안해. 바꿔 줄게”, “생부모, 입양 부모, 양부모, 미혼 부모. 많은 사람들이 쉽게 부모가 되십시오. ” “얼마나 많은 사람이받을 수 있을까?이 순간에도 크고 작은 어딘가에 정인이 울 것이다.”
배우 한혜진은 “내가 이렇게 작고 예쁜 아기를 이렇게 심하게 학대 할 수 있었던 것을보고 분노와 슬픔에 쉽게 잠들 수 없었다”며 “미안해, 자기야.

개그맨 김원효는 고 소문 작성 방법을 안내하는 글과 고소장 사진을 올렸다. “많은 분들의 진심을 담은 고소장이 판사에게 도착했으면 좋겠다”고 썼다.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도 SNS에“어색하게 쓴 글이 부끄럽지만 글을 쓰지 않으면 더 부끄럽다”며 자신의 불만 사진을 올렸다.
2 일 방송 된 ‘정인은 왜 죽 었는가’, 7 개월 쯤 양부모에게 입양 된 뒤 271 일 만에 하늘로 떠난 정인양의 죽음을 다룬 ‘그걸 알고 싶다’ 시대의. 심각한 장기 손상, 골절 등 정인양이 겪은 끔찍한 학대는 사회적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지민 정인 아, 도전에 참여해서 미안하다, 정인이 사건 불만 (사진 =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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