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뉴스 TV

‘겁쟁이’혐의로 기소 된 손흥 민, 토트넘 새 역사에서 100 골 득점

[앵커]

영국 프로 축구 손흥 민이 토트넘에서만 100 골을 터뜨렸다.

이적 첫해 ‘겁쟁이’혐의까지받은 손흥 민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토트넘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김종엽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 민은 2015 년 8 월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 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이적료 인 400 억원을 기록했다.

카라 바흐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토트넘은 새로운 출발을했지만 첫 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4 골만 기록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프리미어 리그의 강력한 투쟁에 적응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겁쟁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시즌부터 손흥 민은 극적으로 변했다.

그의 스피드에 힘 입어 손흥 민은 매 시즌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마침내 리즈를 상대로 토트넘에서만 100 골을 기록한 18 번째 선수가되었습니다.

“토트넘에서 100 골을 넣도록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매우 자랑스럽고 매우 행복합니다.”

손흥 민의 가장 큰 강점은 양발 슈팅이다. 손흥 민은 100 골을 터뜨리며 오른발 55 골, 왼발 41 골로 막을 수없는 스트라이커가되었다.

손흥 민의 또 다른 장점은 집과 집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는 홈에서 55 골, 어웨이에서 45 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00 골을 넣는 동시에 그는 축구 역사상 훌륭한 골을 넣었습니다.

2018 년 첼시를 상대로 단거리 50m 골을 넣은 손흥 민은 2019 년 번리 경기에서 득점 한 70m 원더 골에서 올해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에게 국제 축구 연맹으로부터 푸쉬 카상을 수상했다.

겁쟁이라는 비난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성장한 손흥 민.

전성기를 맞이한 손흥 민의 득점 행진은 2021 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연합 뉴스 TV입니다.

연합 뉴스 TV 기사 문의 및 신고 : 카톡 / 라인 제보 23

(종료)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