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신 탐욕 … 화이자, 모데나, 두 번째 복용량을 뽑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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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 일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NIAID 이사 앤서니 파우치. [사진 = 연합뉴스] 미국 정부는 코로나 19 백신 1 차 접종을 위해 저장중인 2 차 접종을 새로운 백신 접종자들에게 끌어들이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1 차 접종 후 일정 시점 이후에 2 차 접종을해야한다. 새로운 예방 접종에 대한 대기 수요가 너무 빡빡하기 때문에 2 차 접종까지 새로운 예방 접종의 양을 변경하는 것이 의도입니다.

NIAID (National Institute of Allergies and Infectious Diseases)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지난달 31 일 (현지 시간) NBC 방송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이 예약 된 두 번째 예방 접종을 다른 사람들과 일치시키기위한 정부 내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예비. 말했다

화이자 백신은 1 차 접종 후 2 주, 모데나 백신 2 회 접종은 3 주 이내에 접종하여 임상 시험에서 확인 된 면역 효과의 90 % 이상이 발현되도록합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1 차 백신을 배포하고 2 차 접종과 동일한 양을 비축하고있다.

그러나 ‘초기 대량 예방 접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전에 2 차 접종을하면서 2 차 접종을 적시에 확보하지 않으면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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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나 백신 [로이터 = 연합뉴스] 이 과정에서 미국 정부는 화이자와 모데나에 “먼저 미국에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하도록 강렬한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화이자, 모더 등이 백신을 애타게 기다리고있는 타국과 제약사 간 상호 합의시 거래 할 금액이 부당하게 미국으로 유입 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Pouch는 “최대한 보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임상 시험 데이터를 고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차 투여는 1 차 투여 후 일정 기간 내에 투여되어야 함)”라고 말했다. 그가 말했듯이 미국 정부가 욕심을 내고 글로벌 백신 수급 네트워크에 2 ~ 3 주 이내에 사용할 2 호를 확보하고 2 호를 꺼내도록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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