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한 박영선과 나경원

서울 시장 선거 후보로 논의중인 박영선 중소 벤처 기업 부장관과 나경원 전 의원이 TV에 나란히 출연 조선 커플의 예능 관찰 ‘아내의 맛’이 눈길을 끈다.

31 일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없는 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과 나와 출연 할 것이다. 최근 첫 녹화가 끝났고 방송일은 미정”.

▲ 박영선 중소기업 부 장관 (왼쪽)과 전 나경원 의원.  사진 = 미디어 투데이, 연합 뉴스.
▲ 박영선 중소기업 부 장관 (왼쪽)과 전 나경원 의원. 사진 = 미디어 투데이, 연합 뉴스.

여당 시장 후보로 언급 된 두 명의 여성 정치인의 등장이 주목된다. 특히 TV 조선의 주요 시청자가 중년층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보수 유권자들을 고려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제작진은“ ‘아내의 취향’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정치인과 나 전 의원, 박 장관이 가족과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정치인이 아닌 아내이자 어머니로서의 삶을 보여줄 것입니다.”

정치인을 주인공으로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화제의 중심이되었고 때로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경기도 지사가 2017 년 SBS 예능 프로그램 ‘청춘의 꿈 2- 당신은 내 운명’에 고정 출연했고, 고 박원순 서울 시장, 원희 제주도 지사- 룡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해 친근감을 드러냈다.

안철수 국회 당장도 지난해 9 월 TV 조선 다큐멘터리 ‘스타 다큐멘터리 마이 웨이’에 출연 해 일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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