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문 대통령, 박범계 내정, 가을 계승 …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감사를 받아들이고 전 판사 박범계를 후계자로 임명했다.

또한 감사의 말을 전한 노영민 비서 등 직원들에 대해 반성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지만, 새해 경영 디자인으로 조만간 주요 직원 개편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행정부 4 대 법무부 장관 후보도 비 검찰이었다.

문 대통령은 추미애 장관의 연설 후 2 주 만에 유언장을 수락하고 3 대 판사로 선출 된 민주당 박범계를 후계자로 임명했다.

내정 소식이 알려 지자 박 후보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 겠다며 검찰 개혁 의지를 표명했다.

[박범계 / 법무부 장관 후보자 : 이 엄중한 상황에 이 부족한 사람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서 어깨가 참 무겁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원회 위원장이 환경 부장관 후보로, 황기 철 전 해군 참모 총장이 국가 보훈처장으로 ​​선출됐다.

장관급 인사가 발령되자 노영민 사무 ​​총장, 김상조 정책 담당관, 김종호 민정호 과장이 문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국정 관리의 부담을 덜어 준 대통령에게 본격적인 감사라는 설명이다.

[정만호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께서 백지 위에서 국정운영을 구상할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최근 윤석열 검찰 총장의 징계 조치, 부동산 논란, 지지율 하락 등 일련의 과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슬로건이 낭독됐다.

특히 김종호 민정 대표의 감사는 8 월 취임 한 지 불과 4 개월만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징계 등 최근 검찰 개혁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김정은이 최고 경영자로서의 책임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상조 원장의 발언에 백신 확보 실패에 대한 책임이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5,600 만 명에게 백신 확보에 주도적 인 역할을했다고 선을 그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들의 공동 감사를 반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권 5 년을 맞이하는대로 청와대는 조만간 안정적인 국가 행정을 위해 재편 될 것으로 예상된다.

YTN 차정윤[[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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