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점으로 ‘오리온, 삼성을 제치고 2 위로 도약

30 일 오후, 오리온스 위디는 2020-2021 경기도 고양시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농구 서울에서 열린 현대 모비스 KBL 고양 오리온스와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서 덩크 샷을 찍고있다. 2020.12.30 / 뉴스 1 © 뉴스 1 이승배 기자

프로 농구 선수 고양 오리온은 삼성의 서울 연승을 제동하며 홀로 2 위에 올랐다.

오리온은 30 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정규 리그 홈경기에서 삼성 86-65를 꺾었다.

2 연승을 거둔 오리온은 15 승 10 패로 2 위에 올랐다. 선두 전주 KCC (17-8)와 2 경기.

반면 4 연승으로 모멘텀을 잃은 삼성은 울산 현대 모비스, 인천 전자랜드와 13 승 12 패로 공동 5 위를 차지했다.

오리온의 위디는 18 득점 9 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이대성은 13 득점 7 리바운드를 도왔다.

반면 삼성의 힉스는 17 득점 10 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부진 해 완전히 패했다.

처음부터 오리온은 이대성과 허일영의 아우터 건으로 득점했다.

11-2로 선두를 차지한 오리온은 강력한 압박 수비와 높이 우위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반면 삼성은 1 쿼터 시작 4 분도 채 안되어 아이 제아 힉스에게 3 개의 파울로 흔들렸다.

상반기 40 승 26 패를 기록한 오리온은 최승욱의 3 개 매장으로 폭발 해 64 ~ 48 점으로 뛰었다.

최현민, 이대성, 웨디의 골로 20 점 이상을 득점 한 오리온은 남은 시간 동안 선두를 지키며 즐거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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